2002 한일월드컵 우승자 히바우두 "한국, 이번에도 4강 간다"

2002 한일월드컵 우승자 히바우두 "한국, 이번에도 4강 간다"

링크핫 0 418 2022.08.24 14:37
월드컵 트로피 들고 있는 히바우두 FIFA 앰배서더
월드컵 트로피 들고 있는 히바우두 FIFA 앰배서더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투어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한국에 도착한 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날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브라질 축구 전설이자 월드컵 우승 경험자인 히바우두(50)가 한국 축구의 '어게인 2002'를 예상했다.

히바우두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IA)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 'FIFA 레전드' 자격으로 참석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우승에 이바지한 히바우두는 행사 중 질의응답 시간에 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성공을 전망했다.

그는 "브라질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했는데, 당시에 한국도 4강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같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국 대표팀에 조언을 해보라고 하자 히바우두는 "조언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한국에는 올해 굉장히 좋은 감독님, 선수들이 있다. 2002년의 영광을 올해도 이룰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투어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한국에 도착한 뒤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날 히바우드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왼쪽부터), 차범근 전 감독, 박지성 전 국가대표,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트로피 공개 후 박수치고 있다. 2022.8.24 [email protected]

축구의 나라 브라질은 늘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힌다.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현 브라질 대표팀도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된다.

히바우두는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면서 "브라질은 늘 준비돼있고, 선수들도 준비돼있다. 다만, 다른 나라들의 많이 견제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어린 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의 꿈
"이라면서 "이 꿈을 이뤄서 행복했다. 이렇게 다시 월드컵 트로피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히바우두는 역대 최고의 섀도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A매치 74경기에 출전해 35골을 기록했고, FC바르셀로나 시절을 포함해 프로 통산 813경기에 나서 377골을 넣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502 프로농구 데이원 네이밍 스폰서에 캐롯손해보험…팀명은 점퍼스 농구&배구 2022.08.24 384
17501 KLPGA 한화클래식 출전 선수들 "러프가 너무 길어요" 한목소리 골프 2022.08.24 420
17500 코리안투어 대상 포인트 1위 김민규, 군산CC 오픈 불참 골프 2022.08.24 416
17499 경주서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 야구 2022.08.24 284
17498 프로야구 '복수 돔구장 시대'…청라돔 추진이 안긴 달콤한 꿈 야구 2022.08.24 288
17497 여자 축구대표팀 자메이카 친선경기 입장권, 25일부터 판매 축구 2022.08.24 430
17496 홍명보장학재단,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축구 2022.08.24 448
17495 월드컵 트로피, '레전드' 히바우두와 방한…차범근·박지성 환영(종합) 축구 2022.08.24 424
17494 '전설' 차범근과 박지성의 이구동성 "이젠 손흥민이 최고다!" 축구 2022.08.24 442
17493 김원형 SSG 감독 "신축 돔구장 건립 환영…불확실성 사라질 것" 야구 2022.08.24 273
17492 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선전 다짐한 벤투…"승리의 꿈 실현할 것" 축구 2022.08.24 431
17491 우라와 만나는 전북 김상식 감독 "K리그 자부심 걸고 이길 것" 축구 2022.08.24 384
열람중 2002 한일월드컵 우승자 히바우두 "한국, 이번에도 4강 간다" 축구 2022.08.24 419
17489 WKBL, 국내 최초 여자농구 스포츠카드 출시 농구&배구 2022.08.24 278
17488 김하성, 또 하이라이트 급 호수비…타석에선 1안타 1볼넷 야구 2022.08.24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