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진 5위 확정 매직넘버…KIA 13승·NC 16승

복잡해진 5위 확정 매직넘버…KIA 13승·NC 1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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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와 NC, 3차례 맞대결 남아…삼성, 롯데는 극적인 역전 가능성

5위 자리를 놓초 다투는 KIA와 NC
5위 자리를 놓초 다투는 KIA와 NC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5위 KIA 타이거즈가 7연패 늪에 빠지면서, 6위 NC 다이노스에도 '5위 확정 매직넘버'가 생겼다.

남은 경기 매치업까지 고려해 스포츠 매직넘버를 계산하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의 리오트 스포츠의 정수 측정 모델을 보면, KIA의 5위 확정 매직넘버는 '13', NC의 매직넘버는 '16'이다.

19일까지 KIA는 62승 1무 67패(승률 0.481)로 5위, NC는 58승 3무 66패(승률 0.468)로 6위를 달린다. 두 팀의 격차는 1.5게임이고, 3차례의 맞대결이 남았다.

KIA는 남은 14경기에서 13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5위 자리를 확보한다.

NC가 자력으로 5위를 확정할 방법도 있다. NC는 남은 17경기에서 KIA전 2승 이상을 포함해 16승을 거두면 5위 자리를 꿰찬다.

5위 싸움의 분수령은 22∼24일 창원NC파크에서 벌이는 KIA-NC 3연전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IA가 NC에 7승 6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NC 쪽이 더 좋다.

NC는 9월에 10승 6패(2위)로 선전했고, KIA는 같은 기간 5승 11패(10위)로 주춤했다.

후반기로 시야를 넓혀도 NC는 26승 1무 17패로 이 기간 2위에 올랐지만, KIA는 20승 27패로 8위까지 처졌다.

여전히 '수치상의 가능성'은 KIA 쪽이 더 크다.

NC와의 3연전에서 KIA가 우위를 점하면, 5위 확정 매직넘버는 KIA만이 쥘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19일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구단은 SSG 랜더스(82승 4무 45패), LG 트윈스(77승 2무 47패), 키움 히어로즈(75승 2무 57패) 등 3팀이다.

4위 kt wiz(71승 2무 57패)도 4승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kt는 5승을 얻으면 자력으로 4위 자리도 확보한다.

6위 삼성 라이온즈와 7위 롯데 자이언츠는 현재 '5위 확정 매직넘버'가 없다.

하지만, 5위 KIA와 6위 NC가 동반 부진에 빠지면 삼성과 롯데에도 기회가 올 수 있다.

9월 들어 10승 5패로 이 기간 1위에 오른 삼성은 KIA와 격차를 3.5게임으로 줄였다.

9월 6승 9패(8위)로 부진한 롯데도 아직 5위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 롯데와 KIA의 격차는 4게임이다.

10위 한화 이글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고, 9위 두산 베어스도 남은 17경기에서 9패 이상을 당하면 2014년 이후 8년 만에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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