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4연패 불발' 한국축구 FIFA 랭킹 28위 유지

'동아시안컵 4연패 불발' 한국축구 FIFA 랭킹 28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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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격려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
선수들 격려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

(서울=연합뉴스)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종료된 후 한국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7.2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28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한국은 FIFA가 25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1천526.02점으로 28위를 유지했다.

6월 발표(1천526.20점) 때보다 랭킹 포인트는 조금 줄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대회 4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2승 1패로 일본(2승 1무)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중국과 홍콩을 연달아 3-0으로 제압했지만, 일본에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6월보다 한 계단 오른 이란(22위), 제 자리를 지킨 일본(24위)에 이어 우리나라의 FIFA 랭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세 번째다. 39위를 유지한 호주가 그다음이다.

세계 1위 브라질을 비롯해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순으로 변함없이 2∼5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에 편성된 포르투갈은 9위를 유지했고 우루과이(13위), 가나(60위)의 순위도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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