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 더스틴 존슨 "낚시와 아내 중 선택? 말 못 해"

골프 스타 더스틴 존슨 "낚시와 아내 중 선택? 말 못 해"

링크핫 0 523 2022.09.22 09:53
아들을 안은 존슨과 지켜보는 아내 폴리나.
아들을 안은 존슨과 지켜보는 아내 폴리나.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낚시를 골프만큼 좋아하는 골프 스타 더스틴 존슨(미국)이 곤란한 질문에 끝내 대답을 내놓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22일(한국시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보도에 따르면 존슨은 소셜미디어 드렁크바이더턴과 인터뷰에서 "평생을 섬에서 갇혀 지내야 한다면, 낚싯대와 아내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존슨은 질문을 받자 미소를 지으며 "그 질문에는 대답 못 하겠다"고 말하고선 자리를 떴다.

존슨은 바다낚시를 즐긴다.

요트를 타고 나가서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 올린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종종 올린다.

낚은 '월척'을 US오픈 우승 트로피만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존슨의 아내 사랑 역시 유명하다.

존슨의 아내 폴리나는 북미아이스하키(NHL)의 전설적인 골잡이 웨인 그레츠키의 딸이다. 모델 일을 하다가 존슨을 만나 오랫동안 사귀다 지난 4월 결혼했다. 결혼 전에 이미 아들 둘을 낳았다.

이 소식을 전한 많은 미국 매체는 "존슨이 앞으로 낚시하러 다니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촌평했다.

139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달린 존슨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해 간판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208 [영상] '괴물 수비수' 김민재, 유럽 5대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 축구 2022.09.22 541
19207 9연패 KIA 어쩌나…우완 불펜 윤중현, 유구골 골절로 시즌 아웃 야구 2022.09.22 344
19206 MLB 기록 세운 메츠…106번째 팀 몸에 맞는 공 야구 2022.09.22 331
19205 강인권 NC 대행 "KIA 3연전 중요하지만…다음 주도 고비" 야구 2022.09.22 329
19204 '이글 1개+버디 9개' 김한별, DGB금융그룹 오픈 1R 단독 선두 골프 2022.09.22 554
19203 류지현 LG 감독 "김윤식, 선발 투수로 정립된 것 같다" 야구 2022.09.22 373
19202 [방송소식] 김소현·황치열 등 KBS '코리안 페스티벌' 출연 축구 2022.09.22 501
19201 벤투 감독 "이강인, 필요한 때 활용…개인보다 팀 생각해야" 축구 2022.09.22 531
19200 첫 월드컵 눈앞 '괴물 수비수' 김민재 "4년 전보다 나아졌다" 축구 2022.09.22 529
19199 프로배구 남자부 6개팀, '단양 프리시즌'에서 최종 점검 농구&배구 2022.09.22 465
19198 NC, 강인권 대행 체제 승률 0.538…최하위 탈출→PS진출 도전 야구 2022.09.22 366
19197 'LIV 이적설' 마쓰야먀 "난 PGA투어 소속…PGA투어에서 뛰겠다" 골프 2022.09.22 585
19196 류현진·정은원 이어…한화 '인천 출신' 스타 노리는 유상빈 야구 2022.09.22 365
19195 광주진흥중 임서진, 전국유소년야구대회서 사이클링 히트 야구 2022.09.22 344
19194 '소방관' 슈나이더의 역투…체코, 사상 첫 WBC 본선행 야구 2022.09.22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