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정대, 9일 만에 또 끝내기…kt 4연승 견인

kt 배정대, 9일 만에 또 끝내기…kt 4연승 견인

링크핫 0 309 2022.08.25 22:12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kt 배정대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kt 배정대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배정대의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선두 SSG 랜더스를 잡았다.

kt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4연승을 달린 kt는 리그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3-3으로 맞선 9회초, SSG가 먼저 균형을 깼다.

7회 수비에서 교체 투입된 김성현은 2사 1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려 SSG에 리드를 선사했다.

그러자 kt는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두타자 김민혁의 볼넷과 신본기의 번트, 심우준의 내야 땅볼로 만든 2사 3루에서 조용호가 우익수 앞 안타를 터트리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의 영웅은 배정대였다.

kt는 연장 10회말 1사 후 박병호의 안타와 황재균의 몸에 맞는 공으로 1루와 2루에 주자가 찼다.

타석에 선 배정대는 SSG 서진용의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겼다.

SSG 우익수 한유섬은 황급히 타구를 따라갔지만, 타구가 머리 위로 훌쩍 넘어가면서 그사이 2루에 있던 박병호가 홈을 밟았다.

지난 16일 수원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쳤던 배정대는 9일 만에 다시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는 개인 통산 6번째다.

SSG는 1회 최지훈이 시즌 8호 1점 홈런, 6회 전의산이 시즌 11호 투런 아치를 그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622 국군체육부대, 예선 마지막 경기서 OK금융그룹 꺾고 유종의 미 농구&배구 2022.08.26 327
17621 '경험의 힘' 코스 훤한 김지현, 한화 클래식 2R 공동선두 골프 2022.08.26 395
17620 조성민·강경남,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 2R 공동 선두 골프 2022.08.26 413
17619 [월드&포토] '꿈이냐 생시냐' 이란 프로축구에 첫 여성관중 축구 2022.08.26 410
17618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국군체육부대 3-1 OK금융그룹 농구&배구 2022.08.26 317
17617 김광현 "도움이 된다면 MLB 투어·WBC, 모두 던지고 싶습니다" 야구 2022.08.26 288
17616 'SSG 톱타자' 추신수,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야구 2022.08.26 286
17615 문체부,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안컵 유치 협력 방안 논의 축구 2022.08.26 461
17614 WK리그 세종-수원FC전 9월로 연기…지소연도 29일 대표팀 합류 축구 2022.08.26 423
17613 '러프 해법' 찾은 정윤지, 한화 클래식 2R 5언더파 맹타 골프 2022.08.26 432
17612 유소년 축구 유망주 발굴 오디션 '골든 일레븐' 참가자 모집 축구 2022.08.26 438
17611 NBA '악동' 베벌리, 레이커스행…'앙숙' 웨스트브룩과 동행할까 농구&배구 2022.08.26 330
17610 NBA 2순위 신인, '킹' 제임스 막다가 부상…시즌 아웃 예상 농구&배구 2022.08.26 314
17609 MLB, 100년 만에 한국 방문…11월 부산과 고척돔에서 4경기 야구 2022.08.26 301
17608 [게시판]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서 초등생 야구캠프 야구 2022.08.26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