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K리그1 2위 전북, 서울과 0-0 그쳐…3경기 무승부

갈 길 바쁜 K리그1 2위 전북, 서울과 0-0 그쳐…3경기 무승부

링크핫 0 505 2022.09.07 20:54
승부 못 가린 전북 구스타보(왼쪽)와 일류첸코
승부 못 가린 전북 구스타보(왼쪽)와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2위' 전북 현대가 홈에서 FC서울과 무승부에 그쳐 '선두' 울산 현대와 승점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질 위기에 놓였다.

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과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승점 52(14승 10무 6패)를 쌓는 데 그쳤다.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경기에서 울산이 수원 삼성에 승리한다면, 전북과 울산의 격차는 승점 10으로 벌어진다.

이 경기에서는 후반 15분 현재 울산이 1-0으로 이기고 있다.

2연패를 끊어낸 서울은 그대로 8위(승점 37·9승 10무 11패)에 자리했다.

전반전 수비에 방점을 찍고 경기를 운영하던 두 팀은 후반부터 발톱을 세웠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를 빼고 구스타보를 투입했고, 서울은 전반 14분 정한민을 불러들이고 여름에 전북에서 데려온 일류첸코를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구스타보와 일류첸코가 상대 수비에 꽉 막혀 이렇다 할 장면을 못 만든 가운데 국내파 공격수들이 한 번씩 서로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6분 전북 문선민이 왼쪽에서 골 지역 정면까지 돌파해 들어가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후반 32분에는 서울 조영욱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바로우의 헤더 패스를 박진섭 골대 바로 오른쪽에서 머리로 마무리한 것이 크로스바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350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22일 새 시즌 출정식…삼성과 연습경기도 농구&배구 2022.09.08 415
18349 '특혜논란' 한국에너지공대 잔여부지 용도변경 본격화되나 골프 2022.09.08 497
18348 심정지 환자 구한 고교야구 선수 공도혁, 9일 수원서 시구 야구 2022.09.08 332
18347 피츠버그 박효준, 66일 만에 MLB 경기 출전…2루 땅볼 침묵(종합) 야구 2022.09.08 350
18346 김대원·신진호·에르난데스·오현규, K리그 '8월의 선수' 경쟁 축구 2022.09.08 529
18345 최지만,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경기서 무안타 침묵…타율 0.227 야구 2022.09.08 337
18344 오타니, 33호 홈런 쳤지만…나머지 4타석 모두 헛스윙 삼진 야구 2022.09.08 354
1834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경쟁률 10.59대 1…15일 지명회의 야구 2022.09.08 329
18342 K리그1 포항-수원 14일 포항 경기, 태풍 피해로 수원서 개최 축구 2022.09.08 559
18341 문체부, 2023 아시안컵 유치 전략 특별전담팀 구성 축구 2022.09.08 535
18340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12명 구성 완료…단장 추천 6명 발표 골프 2022.09.08 486
18339 '마이너리거 합류' 앞둔 MLBPA, 미국 최대 노조 'AFL-CIO' 가입 야구 2022.09.08 330
18338 레반도프스키, UCL 최초 3개 팀서 해트트릭…바르사, 플젠 완파 축구 2022.09.08 539
18337 이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에 '돌고 돌아 또 케이로스' 축구 2022.09.08 590
18336 김민재, 리버풀전 양 팀 수비진 최고 평점…판데이크에 판정승 축구 2022.09.08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