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플럿코, SSG 최종전서 '담 증세'로 투구 없이 조기 강판

LG 플럿코, SSG 최종전서 '담 증세'로 투구 없이 조기 강판

링크핫 0 314 2022.09.25 14:22
LG 선발투수 플럿코
LG 선발투수 플럿코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1위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의 시즌 최종전에 등판한 LG 선발 애덤 플럿코가 담 증세로 경기를 뛰지 않고 물러났다.

플럿코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단 한 개의 공도 던지지 않고 최성훈과 교체됐다.

1회초 공격을 마친 LG는 1회말 수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플럿코를 마운드에 세웠지만, SSG 1번 타자 후안 라가레스가 타석에 설 때까지 플럿코는 연습 투구를 하지 않았다.

이후 라가레스가 타석에 서자 LG 코치진은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단 한 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플럿코는 최성훈에게 공을 넘겨주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선발 투수는 상대 타자를 1명 이상 상대해야 한다는 야구 규칙에 따라 라가레스는 고의 사구로 1루를 밟았다.

플럿코의 갑작스러운 강판은 경기 전 몸을 푸는 과정에서 등 쪽에 담 증세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올 시즌 유독 SSG에 강했던 플럿코가 조기 강판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1·2위의 최종전은 SSG에 조금 더 유리한 국면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플럿코는 올 시즌 SSG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89로 2승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418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2022-2023시즌 유니폼 공개 농구&배구 2022.09.26 332
19417 박성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올해 첫 KLPGA 대회 참가 골프 2022.09.26 516
19416 정철원 "건강 자신 있어요…내년에는 더 빠른 공 던지겠습니다" 야구 2022.09.26 334
19415 [프로야구전망대] 끝까지 간다…SSG·LG의 1위 싸움, KIA·NC 5위 경쟁 야구 2022.09.26 327
19414 삼성 오승환, 8월 팬 퍼스트상 수상…"내가 위안 얻어" 야구 2022.09.26 316
19413 3년 만에 한자리 모인 LPGA 전설들…"예전 추억 새록새록" 골프 2022.09.26 558
19412 맨발로 연못에서 '박세리 샷'…스필코바 유럽여자골프 2승째 골프 2022.09.26 530
19411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꺾고 106승 도달…구단 시즌 최다승 타이 야구 2022.09.26 356
19410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2022.09.26 337
19409 '네이션스리그 강등' 잉글랜드 감독 "WC 성적으로 평가받을 것" 축구 2022.09.26 452
19408 프레지던츠컵 골프 선수 평점…김주형 A+·김시우 A '최우수' 골프 2022.09.26 532
19407 LIV 골프 이적 스텐손, 고국 골프계에서 '손절' 골프 2022.09.26 519
19406 토머스 꺾은 김시우 "처음엔 두려워…전날 경기로 자신감 얻어" 골프 2022.09.26 542
19405 대니엘 강,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준우승…최운정 단독 3위(종합) 골프 2022.09.26 566
19404 레프스나이더 "KBO로부터 WBC 50인 예비 명단 포함 제안받아" 야구 2022.09.26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