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에 아시아 제패 U-18 농구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귀국

22년 만에 아시아 제패 U-18 농구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귀국

링크핫 0 325 2022.08.30 17:00
한국 농구 미래, 아시아를
한국 농구 미래, 아시아를 '번쩍'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바스켓볼홀에서 열린 2022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팀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2.8.29 [email protected]

(영종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2년 만에 아시아 18세 이하(U-18) 남자농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3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세범 용산고 코치가 이끄는 한국은 28일 이란 테헤란에서 끝난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 남자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8강에서 개최국 이란을 1점 차로 물리쳤고, 준결승에서는 '만리장성' 중국을 상대로 18년 만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숙적' 일본을 맞아 경기 한때 10점 차로 뒤지다가 승부를 뒤집고 2000년 말레이시아 대회 이후 2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이 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2023년 FIBA 19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도 따낸 대표팀은 이주영(삼일상고)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득점 1위에 올랐고 이주영, 이채형(용산고)은 대회 베스트 5에 선정됐다.

강동희 전 원주 동부 감독의 아들 강성욱(제물포고)과 이훈재 남자 국가대표 코치의 아들 이채형 등 '농구인 2세'들의 활약도 빛난 대회였다.

1970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1984년과 1995년, 2000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우승인 2000년에는 방성윤, 김일두 등이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했다.

직전 대회인 2018년 태국 방콕에서는 지금 미국 대학농구에서 뛰는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이 출전해 득점과 어시스트, 스틸 1위에 오르며 맹활약했으나 우리나라는 8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862 홈런으로 TV 따낸 키움 푸이그, 아동양육시설에 2대째 기증 야구 2022.08.30 335
17861 [여행소식] 태국관광청, 골프 투어 이벤트 골프 2022.08.30 444
17860 상무 제대 앞둔 김형준·김성욱 수술…아쉬운 NC 다이노스 야구 2022.08.30 316
17859 박한이 삼성 타격코치, 지도자 시작한 뒤 첫 1군 등록 야구 2022.08.30 302
17858 류지현 LG 감독 "문성주, 큰 문제 없지만 좀 더 지켜볼 것" 야구 2022.08.30 309
17857 프로야구 잠실·수원·대전·대구 경기 비로 취소(종합2보) 야구 2022.08.30 323
17856 프로야구 수원·대전·대구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종합) 야구 2022.08.30 324
17855 성평등 보라색·전통의 종이접기…속속 공개되는 월드컵 유니폼 축구 2022.08.30 456
열람중 22년 만에 아시아 제패 U-18 농구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귀국 농구&배구 2022.08.30 326
17853 비·태풍에 줄어드는 예비일…KBO, 월요일 경기·DH 편성 검토중(종합) 야구 2022.08.30 309
17852 키움 이정후, '천적' 반즈 나온 날 선발 라인업 제외 야구 2022.08.30 316
17851 김하성, 1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수비에선 아쉬운 실수 야구 2022.08.30 330
17850 천안시축구단, 내년부터 K리그2 합류…프로연맹 회원가입 승인 축구 2022.08.30 449
17849 성남 3연패 탈출 선봉 팔라시오스, K리그1 23라운드 MVP 축구 2022.08.30 435
17848 프로야구 수원·대전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 야구 2022.08.30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