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난 카바니, 스페인 발렌시아 입단…2년 계약

맨유 떠난 카바니, 스페인 발렌시아 입단…2년 계약

링크핫 0 466 2022.08.30 08:43
에딘손 카바니,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입단
에딘손 카바니,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입단

[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한 에딘손 카바니(35·우루과이)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 둥지를 튼다.

발렌시아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니와 2024년 6월 13일까지 두 시즌 동안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카바니는 그의 득점 기록이 증명하듯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며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25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카포칸노니에레(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는 물론 두 차례의 프랑스 리그1 득점왕, 유러피언 브론즈부트 수상자로도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카바니는 유럽에서 이탈리아 팔레르모, 나폴리,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등을 거친 정상급 스트라이커다.

그는 팔레르모와 나폴리 시절을 합쳐 141골, PSG에서 200골을 넣었는데, 유럽 5대 빅리그 중 2개 리그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카바니를 포함해 4명뿐이다.

PSG 역대 최다 득점자로도 이름을 남긴 카바니는 2020년 맨유로 이적해 지난 시즌까지 뛰었다.

이적 첫 시즌에는 맨유에서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해 17골 6도움을 올리는 등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경쟁에서 밀려났고, 잦은 부상까지 겹쳐 20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맨유와 계약을 끝낸 카바니는 스페인 무대에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한다.

카바니는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 발렌시아의 홈구장 메스타야를 찾아 관중석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862 홈런으로 TV 따낸 키움 푸이그, 아동양육시설에 2대째 기증 야구 2022.08.30 337
17861 [여행소식] 태국관광청, 골프 투어 이벤트 골프 2022.08.30 446
17860 상무 제대 앞둔 김형준·김성욱 수술…아쉬운 NC 다이노스 야구 2022.08.30 318
17859 박한이 삼성 타격코치, 지도자 시작한 뒤 첫 1군 등록 야구 2022.08.30 304
17858 류지현 LG 감독 "문성주, 큰 문제 없지만 좀 더 지켜볼 것" 야구 2022.08.30 309
17857 프로야구 잠실·수원·대전·대구 경기 비로 취소(종합2보) 야구 2022.08.30 324
17856 프로야구 수원·대전·대구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종합) 야구 2022.08.30 326
17855 성평등 보라색·전통의 종이접기…속속 공개되는 월드컵 유니폼 축구 2022.08.30 457
17854 22년 만에 아시아 제패 U-18 농구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귀국 농구&배구 2022.08.30 327
17853 비·태풍에 줄어드는 예비일…KBO, 월요일 경기·DH 편성 검토중(종합) 야구 2022.08.30 309
17852 키움 이정후, '천적' 반즈 나온 날 선발 라인업 제외 야구 2022.08.30 317
17851 김하성, 1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수비에선 아쉬운 실수 야구 2022.08.30 333
17850 천안시축구단, 내년부터 K리그2 합류…프로연맹 회원가입 승인 축구 2022.08.30 450
17849 성남 3연패 탈출 선봉 팔라시오스, K리그1 23라운드 MVP 축구 2022.08.30 435
17848 프로야구 수원·대전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 야구 2022.08.30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