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윙어 네투, 황희찬과 월드컵 맞대결 불발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윙어 네투, 황희찬과 월드컵 맞대결 불발

링크핫 0 557 2022.10.08 10:36

웨스트햄전서 발목 다쳐 수술 받기로…카타르 월드컵 출전 무산

내전근 부상 황희찬은 팀 훈련 합류

웨스트햄과 경기하던 울버햄프턴의 페드루 네투(오른쪽)
웨스트햄과 경기하던 울버햄프턴의 페드루 네투(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뛰는 공격수 황희찬(26)과 페드루 네투(22·포르투갈)의 올해 카타르 월드컵 맞대결은 볼 수 없게 됐다.

네투가 발목을 다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기 때문이다.

울버햄프턴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발목을 다친 네투가 수술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네투는 지난 2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울버햄프턴 0-2 패)에 선발 출전했다가 발목을 다쳐 전반 24분 만에 아다마 트레오레와 교체됐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주 추가 감사와 전문가 소견에 따라 네투는 수술을 받기로 했다"면서 "이는 불행히도 네투가 다가오는 월드컵에 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웨스트햄전에서 발목을 다쳐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올버햄프턴의 페드루 네투.
웨스트햄전에서 발목을 다쳐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올버햄프턴의 페드루 네투.

[AFP=연합뉴스]

네투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포르투갈 국가대표 윙어다.

2020년 11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데뷔전을 치른 네투는 A매치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울버햄프턴에서는 2019-2020시즌부터 뛰어온 네투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다 2021년 4월 무릎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뒤 10개월 만인 올해 2월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네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이 치른 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생애 첫 월드컵 출전 꿈도 키워왔으나 다시 불의의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내전근 부상으로 웨스트햄전에 결장했던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다행히 빠르게 회복해 8일 열릴 첼시와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팀에 복귀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은 이번주 경과가 좋았고, 팀 훈련에도 다시 합류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203 이강철 kt 감독 "승률왕 엄상백, 현재 팀내 가장 힘 있는 투수" 야구 2022.10.10 416
20202 한국, U-17 축구 아시안컵 본선 진출…브루나이 10-0 격파 축구 2022.10.10 611
20201 파고다 교육그룹, 승일희망재단에 1천만원 기부 농구&배구 2022.10.10 487
20200 LPGA 2부 투어 상금 10위 장효준, 2023시즌 LPGA 투어 진출 골프 2022.10.10 630
20199 람, DP 월드투어 골프 에스파냐오픈 우승…이민우 3위 골프 2022.10.10 629
20198 칼 꺼낸 최하위 한화 이글스, 신정락 등 12명과 작별 야구 2022.10.10 453
20197 김하성, 3볼넷 3득점 1도루 '펄펄'…샌디에이고, NLDS 진출 야구 2022.10.10 437
20196 벨기에 프로축구 홍현석, 멀티골 폭발…헨트 4-0 대승 견인 축구 2022.10.10 603
20195 김주형, 두 달 만에 또 PGA 정상…우즈보다 더 빨리 2승 도달(종합) 골프 2022.10.10 605
20194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크레모네세 4-1 완파…리그 무패 선두 축구 2022.10.10 586
20193 [PGA 최종순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골프 2022.10.10 600
20192 [LPGA 최종순위] 메디힐 챔피언십 골프 2022.10.10 615
20191 유어트 섀도프, LPGA 투어 246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 골프 2022.10.10 614
20190 김주형, 두달 만에 또 PGA 정상…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골프 2022.10.10 601
20189 '딱 한 번' 쓸 수 있는 박병호 카드…kt 희망 될까 야구 2022.10.10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