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닷새 전 역전패 김한별 "화내지 않기가 목표"

KPGA 코리안투어 닷새 전 역전패 김한별 "화내지 않기가 목표"

링크핫 0 549 2022.09.30 17:21
김한별의 아이언샷.
김한별의 아이언샷.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한별(26)이 '화내지 않기'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30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김한별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한별은 이날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4개나 적어냈다.

김한별은 "오늘 경기는 나쁘지 않았다"면서 "특히 보기 네 번을 하면서도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게 칭찬할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를 내봐야 좋을 게 없더라"면서 "내일 경기에서도 화내지 않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한별이 '화내지 않기'를 강조한 이유는 불과 닷새 전 DGB금융그룹 오픈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거듭한 끝에 역전패를 당한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김한별은 지난 25일 DGB금융그룹 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2m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에 끌려 들어가 문도엽(31)에 우승을 내줬다.

실수는 18번 홀 뿐 아니었다. 2m가 안 되는 퍼트를 앞서 3번이나 넣지 못했다.

뼈아픈 역전패였던 셈이다.

김한별은 "지난 대회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지난 대회 때 배운 게 많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698 '기습번트+2루타' 배지환, 멀티 히트…푸홀스는 701호 홈런 야구 2022.10.01 357
19697 유소연, 어센던트 LPGA 2R 공동 9위…선두 헐과는 6타 차이(종합) 골프 2022.10.01 545
19696 리얼무토, MLB 역대 두 번째 '포수 20홈런·20도루' 야구 2022.10.01 376
19695 '대형 신인 내야수' 이재현 "두 번의 부상 너무 아쉬워" 야구 2022.10.01 369
19694 모로코, 앙숙 알제리에 "전통 문양 도용한 축구 유니폼 바꿔라" 축구 2022.10.01 547
19693 손흥민, EPL 9월의 골 후보에 2골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 축구 2022.10.01 544
19692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유소년 학부모 대상 교육 실시 축구 2022.10.01 541
19691 유소연, 어센던트 LPGA 2R 공동 9위…선두 헐과는 6타 차이 골프 2022.10.01 548
19690 김성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R 공동 31위 골프 2022.10.01 518
19689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9월의 선수에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종합) 축구 2022.10.01 500
19688 황희찬 내전근 부상으로 2일 웨스트햄전 결장…구단 공식 발표 축구 2022.10.01 522
19687 MLB 애틀랜타, 베테랑 투수 모턴과 288억원에 1년 연장 계약 야구 2022.10.01 361
19686 삼성 김현준 "8월 2군행, 좋은 동기부여…부족한 게 많습니다" 야구 2022.10.01 358
19685 김민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9월의 선수에 선정 축구 2022.10.01 519
19684 한유섬 연장 11회 끝내기 만루포 폭발…SSG 매직넘버 '4'(종합) 야구 2022.09.30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