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R 단독 3위

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R 단독 3위

링크핫 0 267 2025.11.07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로 골퍼 신지애
프로 골퍼 신지애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일본에서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위 야마시타 미유, 하타오카 나사(이상 7언더파 65타·일본)에게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번 홀(파5)부터 버디를 잡고 5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한 타씩 줄이면서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10번 홀(파4)에서 후반 첫 버디를 잡은 신지애는 11번 홀(파4)에서 기세를 이어갔다.

약 15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리며 연속 버디를 기록,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신지애는 13번 홀(파5)에서도 징검다리 버디를 적어냈고, 16번 홀(파5)에서 마지막 버디를 잡았다.

17번 홀(파4)에선 아쉽게 보기를 범하면서 1위로 올라서진 못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친 뒤 2009년 LPGA 투어로 건너갔고, 2014년부터는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신지애는 올해 LPGA 투어는 2개 대회에만 참가했다.

지난 5월 US 여자 오픈과 7월 AIG 여자 오픈 등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 나가 모두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LPGA 투어 포인트 순위 상위 43명과 JLPGA 투어 상위 35명을 합쳐 78명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경기를 치른다.

4위에는 5언더파 67타를 친 가쓰 미나미와 쌍둥이 자매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가 올랐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 이정은과 박금강, JLPGA 투어 소속 전미정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8위, 신인 윤이나는 이븐파 72타 공동 53위로 부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815 황유민·서어진,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R 공동 선두 골프 2025.11.09 220
61814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공격 아쉬워…2차전 선발은 오원석" 야구 2025.11.09 213
61813 슈미트, PGA 투어 멕시코 대회 2R 1타 차 단독 선두 골프 2025.11.09 222
61812 '축구계 악동' 바턴, SNS에 모욕 글 썼다가 유죄 판결 축구 2025.11.09 242
61811 이민성호, 햄스트링 다친 김지수 대신 공격수 정승배 대체발탁 축구 2025.11.08 258
61810 오는 16일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시간 오후 2시 25분으로 변경 농구&배구 2025.11.08 272
61809 "대전 야구장 관리주체·범위 불명확…계약서 재검토해야" 야구 2025.11.08 241
61808 LG 박동원 "이제 김서현과 한 팀…잘 던지게 돕겠다" 야구 2025.11.08 231
61807 MLB 토론토, '김하성 경쟁자' 비솃에게 퀄리파잉 오퍼 제안(종합) 야구 2025.11.08 243
61806 ESPN "김하성, 1년 계약이 적절"…폰세는 2년 1천800만달러 예상 야구 2025.11.08 247
61805 부상 복귀전서 21점 펄펄…SK 안영준 "앞으로 더 올라갈 것" 농구&배구 2025.11.08 329
61804 LG전자, 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이벤트…TV·냉장고 할인 행사 야구 2025.11.08 241
61803 '레베카 친정팀 상대 34점'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5.11.08 341
61802 신인왕 던랩, 2년 차 징크스 깨나…PGA WWT 챔피언십 1R 1위 골프 2025.11.08 237
61801 발롱도르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도 휩쓸까…최종후보 포함 축구 2025.11.08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