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62호 홈런공' 잡은 팬은 279조 규모 투자사 지사 부사장

'저지 62호 홈런공' 잡은 팬은 279조 규모 투자사 지사 부사장

링크핫 0 363 2022.10.05 18:06
애런 저지의 공을 잡으려는 관중
애런 저지의 공을 잡으려는 관중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AL)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한 가운데 그 역사적인 홈런공을 손에 쥔 팬은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한 지사 부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5일(한국시간) 홈런공을 잡은 코리 유먼스가 투자회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한 지사에서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전국 일간지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저지의 공을 잡은 코리 유먼스는 세계적으로 1천970억달러(약 279조원)를 운용하는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부사장"이라고 전했다.

저지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에서 시즌 62호 홈런을 작렬했다.

이는 팀 선배인 로저 매리스가 1961년 세운 양키스 소속 최다 홈런이자 AL 기록이었던 61홈런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번 홈런공은 최소 200만달러(약 28억4천만원) 가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 포스트는 "경매업체인 메모리레인 측이 이미 저지의 62번째 홈런공에 200만달러를 제안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먼스는 공을 어떻게 처분할지 묻는 현지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001 올해 가을야구는 12일부터…KBO,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 발표 야구 2022.10.06 407
20000 수원 오현규 슬라이딩 슛, K리그 9월 '가장 역동적인 골' 선정 축구 2022.10.06 533
19999 김기태 전 감독, 일본 야구 요미우리와 작별…국내 복귀하나 야구 2022.10.06 413
19998 오타니, MLB 최초 규정 이닝·타석 동시 달성…"많이 배웠다"(종합) 야구 2022.10.06 429
19997 '시즌 중 코로나19 감염자 0'…SSG 한국시리즈 직행 원동력 야구 2022.10.06 427
19996 한국 오는 MLB 연합팀 머시니 감독, 소속팀 캔자스시티에서 경질 야구 2022.10.06 412
19995 내년 새판 짜는 롯데 '외국인 삼총사'와 재계약 추진 야구 2022.10.06 405
19994 A매치서 통증 호소한 황의조, 부상 회복…UEL 출전 명단 포함 축구 2022.10.06 528
19993 [골프소식] 내달 브루나이 전세기 골프 투어 재개 골프 2022.10.06 582
19992 MLB 가을야구 8일 개막…코리안 빅리거 최지만·김하성 출격 야구 2022.10.06 415
19991 FA컵 대결서 희비 엇갈린 울산·전북, K리그1서 3일 만에 재격돌 축구 2022.10.06 566
19990 골 맛 간절한 손흥민, EPL 97호골 넣고 아데바요르 넘을까 축구 2022.10.06 541
19989 울산 울린 '전북의 단비' 조규성 "리그에서도 전승" 축구 2022.10.06 525
19988 LIV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받으려 중동·아프리카 투어와 제휴 골프 2022.10.06 563
19987 타이틀 방어로 시즌 문 여는 임성재 "올해도 좋은 성적 냈으면" 골프 2022.10.06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