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1호 홈런에 28번째 멀티 히트…MLB 샌디에이고 PS 진출

김하성, 11호 홈런에 28번째 멀티 히트…MLB 샌디에이고 PS 진출

링크핫 0 344 2022.10.03 08:23
추격의 솔로포 터뜨리고 동료의 환영 받는 김하성
추격의 솔로포 터뜨리고 동료의 환영 받는 김하성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포스트시즌 출전(PS)을 확정한 날, 김하성이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 2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쳤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치른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리고 타점과 득점을 1개씩 올렸다.

김하성의 시즌 11번째 홈런과 동시에 터진 폭죽
김하성의 시즌 11번째 홈런과 동시에 터진 폭죽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김하성은 지난달 2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이래 12일 만에 안타 2개 이상을 날렸다. 시즌 타율은 0.249로 약간 올라갔다.

2회 2사 1루의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친 김하성은 4회 땅볼로 숨을 골랐다가 0-2로 끌려가던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투수 랜스 린의 초구 싱커를 잡아당겨 직선으로 약 127m를 날아가는 홈런을 때렸다. 홈런 역시 9월 21일 애덤 웨인라이트의 커브를 퍼 올려 10호 홈런을 터뜨린 이래 12일 만에 나왔다.

김하성은 시즌 타점을 57개로 늘려 빅리그 통산 100타점 달성에 9개를 남겼다.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출전 확정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출전 확정

[MLB 샌디에이고 트위터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트시즌 자력 진출 매직 넘버 1인 상태로 이날 경기를 치른 샌디에이고는 화이트삭스에 1-2로 졌지만, 리그 와일드카드 4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에 패하면서 최소 와일드카드 3위를 확보해 PS 출전을 확정 지었다.

빅리그 노사합의로 올해부터는 리그당 6개 팀, 총 12개 팀이 가을 야구를 즐긴다. 리그 지구 우승팀으로 승률 1, 2위가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직행하고, 나머지 지구 우승팀 1개와 와일드카드 3개 팀이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벌여 디비전시리즈 진출팀을 결정한다.

샌디에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팀당 60경기의 초미니 시즌을 치른 2020년 이래 2년 만이자 162경기 체제에서는 2006년 이래 16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에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851 "美 여자축구 성추행 뿌리 깊은 악습"…조사 보고서 공개 축구 2022.10.04 497
19850 [여자축구 중간순위] 3일 축구 2022.10.03 510
19849 '지소연 결승골' WK리그 수원FC, 창녕에 완승…PO 불씨 살려 축구 2022.10.03 515
19848 프로농구 신생 캐롯, 챔피언 SK에 36점차 대승…컵대회 4강 안착(종합) 농구&배구 2022.10.03 338
19847 한화 문동주, SSG 1위 확정 막고 첫승…"내 공에 집중" 야구 2022.10.03 339
19846 프로야구 SSG 1위 확정 연기…최하위 한화에 발목(종합) 야구 2022.10.03 346
19845 [프로야구 부산전적] 두산 9-3 롯데 야구 2022.10.03 367
19844 프로야구 SSG 1위 확정 연기…최하위 한화에 발목 야구 2022.10.03 354
19843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7-4 SSG 야구 2022.10.03 356
19842 K리그1의 '괴물 공격수' 수원 오현규 "홀란 보며 자극받는다" 축구 2022.10.03 492
19841 [프로농구 컵대회 전적] 캐롯 100-64 SK 농구&배구 2022.10.03 314
19840 멈춰선 이대호의 '라스트 댄스'…롯데, 5년 연속 PS 탈락 야구 2022.10.03 363
19839 [프로야구] 4일 선발투수 야구 2022.10.03 357
19838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2022.10.03 366
19837 자신감 붙은 K리그1 수원 이병근 감독 "서울 잡고 치고나간다" 축구 2022.10.03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