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손가락 물집 탓에 6회 마치고 교체"

키움 "안우진 손가락 물집 탓에 6회 마치고 교체"

링크핫 0 466 2022.10.16 16:30
안우진 6회까지 무실점 호투
안우진 6회까지 무실점 호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선발 안우진이 6회초를 무실점으로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2.10.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우진(23)을 조기 교체한 이유를 '손가락 물집'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우진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차전에서 6회까지 삼진 9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키움 벤치는 6회까지 4-0으로 앞서자 7회초 안우진을 내리고 불펜투수 김태훈을 투입했다.

그러자 kt는 7회초 선두타자 박병호가 김태훈을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날리며 추격에 나섰다.

kt는 계속된 공격에서 장성우가 중전안타, 강백호는 볼넷을 고른 뒤 1사 후 심우준이 좌월 2타점 2루타를 날려 3-4로 바짝 추격했다.

안우진의 투구 수가 88개에 불과했지만, 승리를 낙관한 키움 벤치의 투수 교체가 너무 이른 것이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올법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키움 구단은 안우진을 조기 교체한 사유에 대해 "오른손 두 번째와 세 번째 손가락에 작은 물집이 잡혔기 때문"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키움 관계자는 "심하지는 않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안우진을 빨리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673 박진만 삼성 감독 "건강한 내부 경쟁 통해 왕조 재건"(종합) 야구 2022.10.18 466
20672 이강철 kt 감독 "조용호, 훈련 다시 시작…지켜보겠다" 야구 2022.10.18 469
20671 이승엽 두산 감독을 난감하게 한 '소속 선수의 학폭 이슈' 야구 2022.10.18 461
20670 카타르행 태극전사 26명, 내달 12일 발표…벤투의 선택은? 축구 2022.10.18 562
20669 '2년 연속 챔피언' 대한항공의 자신감…"이미 어메이징한 호흡" 농구&배구 2022.10.18 395
20668 '폭탄주'에 '땡벌'까지...흥이 넘친 남자배구 '개봉박두' 농구&배구 2022.10.18 408
20667 '동갑내기 사령탑' 이승엽·박진만 "KBO리그 흥행에 도움 되길" 야구 2022.10.18 439
20666 이승엽 "2023시즌 시작할 때는 '준비된 감독' 평가받겠다" 야구 2022.10.18 448
20665 세계 1∼3위 고진영·티띠꾼·이민지, BMW 대회 1R 동반 라운드 골프 2022.10.18 654
20664 LPGA 루키 최혜진 "신인왕보다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 더 커" 골프 2022.10.18 659
20663 프로야구 '장수 외국인 선수' 보유 구단, 재계약 협상서 '숨통' 야구 2022.10.18 422
20662 강상윤·김지수 등 152명, 2023시즌 K리그 구단별 우선지명 축구 2022.10.18 585
20661 강행군에 부상 겹친 토트넘…손흥민, 해결사 본능 발휘할까 축구 2022.10.18 552
20660 K리그1 2022시즌 MVP 후보에 김대원·김진수·신진호·이청용 축구 2022.10.18 575
20659 대한항공 5표, 현대캐피탈 2표…남자배구 감독이 꼽은 우승 후보 농구&배구 2022.10.18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