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정민철 단장과 작별…계약기간 만료

프로야구 한화, 정민철 단장과 작별…계약기간 만료

링크핫 0 420 2022.10.13 14:18
정민철 전 한화 이글스 단장
정민철 전 한화 이글스 단장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민철 단장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13일 야구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화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한 정민철 단장과 작별하기로 했다.

한화는 현재 새 단장 인선 작업 중이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신임 단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화 선수·코치 출신인 정민철 전 단장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2019년 10월 친정팀 단장으로 부임해 팀을 이끌었다.

정 전 단장은 암흑기를 걷던 한화의 쇄신 작업을 최일선에서 지휘했다.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방출한 뒤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개선했다.

정 전 단장은 한화 구단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선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는 매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소극적인 투자로 선수 보강에 실패했고, 2020시즌과 2021시즌 최하위에 그쳤다.

특히 2020시즌엔 KBO리그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18연패 늪에 빠지는 등 최악의 성적을 냈다.

한화는 올 시즌에도 외국인 투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조기 낙마하는 등 악재 속에 최하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675 [프로농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10.18 394
20674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87-70 KCC 농구&배구 2022.10.18 395
20673 박진만 삼성 감독 "건강한 내부 경쟁 통해 왕조 재건"(종합) 야구 2022.10.18 452
20672 이강철 kt 감독 "조용호, 훈련 다시 시작…지켜보겠다" 야구 2022.10.18 450
20671 이승엽 두산 감독을 난감하게 한 '소속 선수의 학폭 이슈' 야구 2022.10.18 447
20670 카타르행 태극전사 26명, 내달 12일 발표…벤투의 선택은? 축구 2022.10.18 555
20669 '2년 연속 챔피언' 대한항공의 자신감…"이미 어메이징한 호흡" 농구&배구 2022.10.18 389
20668 '폭탄주'에 '땡벌'까지...흥이 넘친 남자배구 '개봉박두' 농구&배구 2022.10.18 399
20667 '동갑내기 사령탑' 이승엽·박진만 "KBO리그 흥행에 도움 되길" 야구 2022.10.18 429
20666 이승엽 "2023시즌 시작할 때는 '준비된 감독' 평가받겠다" 야구 2022.10.18 437
20665 세계 1∼3위 고진영·티띠꾼·이민지, BMW 대회 1R 동반 라운드 골프 2022.10.18 634
20664 LPGA 루키 최혜진 "신인왕보다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 더 커" 골프 2022.10.18 638
20663 프로야구 '장수 외국인 선수' 보유 구단, 재계약 협상서 '숨통' 야구 2022.10.18 413
20662 강상윤·김지수 등 152명, 2023시즌 K리그 구단별 우선지명 축구 2022.10.18 577
20661 강행군에 부상 겹친 토트넘…손흥민, 해결사 본능 발휘할까 축구 2022.10.18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