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브라이턴, 첼시로 떠난 감독 자리에 데제르비 선임

EPL 브라이턴, 첼시로 떠난 감독 자리에 데제르비 선임

링크핫 0 451 2022.09.19 09:50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턴 신임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턴 신임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첼시로 떠난 사령탑 자리에 로베르토 데 제르비(43·이탈리아) 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감독을 앉혔다.

브라이턴은 19일(한국시간) "데 제르비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면서 "취업허가증 발급을 전제로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이탈리아 출신 감독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브라이턴은 그레이엄 포터(잉글랜드) 전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으면서 사령탑 자리가 비어 있었다.

포터 감독은 이달 초 해임된 토마스 투헬(독일) 전 감독 후임으로 첼시로 둥지를 옮겼다.

토니 블룸 브라이턴 구단주는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끌었던 팀들은 흥미진진하고 용맹스러운 축구를 했다"면서 "나는 이 스타일과 전술적 접근 방식이 기존 우리 팀에 아주 잘 어울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새 감독 선임 배경을 밝혔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선임을 발표한 브라이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선임을 발표한 브라이턴.

[브라이언 앤드 호브 앨비언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이탈리아 프로팀 포자 칼초, 나폴리 등에서 미드필더로 선수 시절을 보낸 데 제르비 감독은 2013년 이탈리아 하부 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여름 이탈리아의 사수올로를 맡아 2019-2020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1부리그인 세리에A에서 8위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해 5월 샤흐타르 사령탑으로 선임됐지만, 올해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리그도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자 지난 7월 계약을 해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987 실점 상황서 해바라기 씨 꺼내먹은 MLB 선수…"할 말 없다" 야구 2022.09.19 271
18986 마무리 세 번이나 바꿨는데…여전히 불안한 SSG 필승 계투조 야구 2022.09.19 271
18985 황의조·황인범 소속팀 올림피아코스, 48일 만에 감독 또 경질 축구 2022.09.19 442
18984 '도깨비·호랑이·삼태극' 새 유니폼…황희찬 "갑옷처럼 입겠다"(종합) 축구 2022.09.19 444
18983 [프로야구] 20일 선발투수 야구 2022.09.19 261
18982 송진우·구대성·김용수·임창용 KBO 대표 투수 4인 레전드 선정 야구 2022.09.19 263
18981 축구 대표팀, 월드컵 유니폼 공개…'도깨비·호랑이·삼태극' 축구 2022.09.19 440
18980 김종국 감독의 오판이 부른 7연패…KIA의 가을 야구 도전 '흔들' 야구 2022.09.19 281
18979 KT·대한축구협회, 갤럭시Z폴드4 국가대표 한정판 출시 축구 2022.09.19 456
열람중 EPL 브라이턴, 첼시로 떠난 감독 자리에 데제르비 선임 축구 2022.09.19 452
18977 '15세 181일' 아스널 은와네리, EPL 최연소 출전 신기록 축구 2022.09.19 453
18976 'PGA 투어 개막전 4위' 안병훈 "우승 못 해 아쉽지만 좋은 시작" 골프 2022.09.19 451
18975 [골프소식] 세레니티 CC, 9홀 증설해 27홀 코스 완성 골프 2022.09.19 447
18974 양키스 저지, 4경기 만에 또 멀티 홈런…시즌 60호까지 1개 남아 야구 2022.09.19 242
18973 최지만,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팀은 5-3 승리로 WC 2위 유지 야구 2022.09.19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