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니어 골프 유망주 이병호, 38년 전통 대회 우승

미국 주니어 골프 유망주 이병호, 38년 전통 대회 우승

링크핫 0 306 2022.05.24 11:14
우승 트로피를 든 이병호.
우승 트로피를 든 이병호.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 주니어 골프 유망주 이변호(17)가 미국주니어골프 스콧 로버트슨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이병호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어노크의 로어노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5-18세 부문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38회째인 스콧 로버트슨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헌터 메이헌, 웨브 심프슨, 제시카 코다(이상 미국) 등이 우승했던 미국 주니어 골프 최상급 대회다.

2018년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난 이병호는 지금까지 9차례 미국 주니어 무대 우승을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220 울산, 경남 2-0 완파하고 FA컵 8강 진출…아마노 선제 결승골 축구 2022.05.25 354
12219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11-5 삼성 야구 2022.05.25 187
12218 [프로야구 잠실전적] 키움 10-5 LG 야구 2022.05.25 159
12217 수원, FA컵 7년 연속 8강 진출…강원 2-0 제압 축구 2022.05.25 377
12216 손흥민 보기는 '별 따기'…브라질전 예매 사이트 또 먹통 축구 2022.05.25 321
12215 네이마르, 손흥민과 맞대결 '일주일' 앞두고 26일 조기 입국 축구 2022.05.25 339
12214 "허리를 더 틀어야지"…화기애애한 '세사르호' 첫 공식 훈련 농구&배구 2022.05.25 143
12213 LG 루이즈 1군 복귀, KIA 놀린은 부상 이탈 야구 2022.05.25 173
12212 "세종시 고등부 야구단 창단해달라" 시민 서명 운동 야구 2022.05.25 183
12211 대한야구협회, 12세 이하 이동진·18세 이하 최재호 감독 선임 야구 2022.05.25 175
12210 손흥민 슈팅 선방한 GK에 동료가 한 말 "살라흐가 뭐 해줬어?" 축구 2022.05.25 322
12209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물려받은 박정아 "연경 언니가 지켜본대요" 농구&배구 2022.05.25 178
12208 VNL 출격 앞둔 곤살레스 여자배구 감독 "한일전 중요성 알아" 농구&배구 2022.05.25 152
12207 NBA 댈러스, 벼랑 끝에서 GSW에 1승…돈치치 트리플더블급 활약 농구&배구 2022.05.25 191
12206 류현진, '천적' 트라우트와 재대결·'천재' 오타니와는 첫 대결 야구 2022.05.25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