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이승엽 두산 감독 계약 비중 있게 보도

일본 언론, 이승엽 두산 감독 계약 비중 있게 보도

링크핫 0 473 2022.10.14 15:55
이승엽,
이승엽, '영광입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드림올스타 대 나눔올스타의 경기. 경기에 앞서 열린 레전드 TOP 4 선정행사에서 수상한 이승엽 해설위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7.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본 언론이 자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이승엽(46)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의 취임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다.

풀카운트,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14일(한국시간) 인터넷판 기사에서 우리나라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머린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뛴 이승엽이 한국프로야구 두산의 새 감독으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총액(3년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은 한국 프로 초보 감독 역대 최고 금액이며 한국에서 현역 때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뛴 이 감독이 라이벌이자 전혀 인연이 없는 두산의 지휘봉을 잡는 것에 놀라움이 확산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이 감독은 지바 롯데(2004∼2005년), 요미우리(2006∼2010년), 오릭스(2011년)에서 8년간 일본 야구를 경험했다. 2005년 지바 롯데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앞장섰고, 요미우리로 이적해서는 4번 타자로 활약하며 아시아 거포의 위용을 떨쳤다.

이 감독은 일본에서 8년간 통산 홈런 159개를 터뜨렸다. 또 2000년 시드니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굵직한 국제 대회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정적인 홈런과 안타를 날려 '일본 킬러'로 한국야구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463 4위가 더 이긴 프로야구 준PO…3위 '반전'이냐 4위 뒤집기냐 야구 2022.10.15 391
20462 필 포든, 맨시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꿈이 현실로" 축구 2022.10.15 513
20461 김성근 전 감독, 소프트뱅크 3군 이끌고 KBO 교육리그 참가 야구 2022.10.15 379
20460 김하성 NLDS 첫 무안타…샌디에이고는 다저스 꺾고 2승 1패 리드(종합) 야구 2022.10.15 402
20459 삼성 라이온즈, 2014년 1차 지명 이수민 등 8명 방출 야구 2022.10.15 391
20458 올해 MLB 퀄리파잉오퍼 1천965만달러…저지·디그롬 등 대상 야구 2022.10.15 388
20457 토트넘서 경질된 산투 감독, 공석된 울버햄프턴 사령탑에 물망 축구 2022.10.15 513
20456 로하스·알칸타라, 나란히 한신서 퇴출…kt·두산 움직일까 야구 2022.10.15 392
20455 '스토브리그' 배우 하도권, 프로야구 준PO 1차전 시구 야구 2022.10.15 419
20454 세이브 전문으로 MLB 명예 전당 최초 입성한 서터, 69세로 별세 야구 2022.10.15 423
20453 프랑스 캉테, 햄스트링 부상으로 카타르 월드컵 결장할 듯 축구 2022.10.15 487
20452 팀 동료 폭행 NBA 그린, 1주일 만에 팀 훈련 복귀 농구&배구 2022.10.15 363
20451 '홈런왕' 저지, ALDS 1·2차전 무안타 굴욕…양키스 홈팬 야유 야구 2022.10.15 423
20450 '이동경 벤치 대기' 로스토크, 후반 추가 시간 PK로 2-2 무승부 축구 2022.10.15 520
20449 KBL, 홈페이지·모바일 앱으로 프로농구 전 경기 중계 농구&배구 2022.10.15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