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클리블랜드, 내년에도 프랑코나 감독에 지휘봉 맡긴다

MLB 클리블랜드, 내년에도 프랑코나 감독에 지휘봉 맡긴다

링크핫 0 487 -0001.11.30 00:00
프랑코나 감독
프랑코나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선수들의 감독'으로 불리는 테리 프랑코나(63) 감독이 미국 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

23일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코나 감독은 내년에도 클리블랜드 감독직을 맡기로 구단과 합의했다. 아직 정식 계약서는 쓰지 않았다.

프랑코나 감독은 "올 시즌을 즐겁게 보냈고 앞으로 선수들이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그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감독직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프랑코나 감독은 2013년부터 11년째 사령탑을 맡게 된다.

199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보스턴 레드삭스를 이끌었다.

2004년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86년 만에 보스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기면서 명장의 반열에 올랐고, 2007년 다시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클리블랜드에서도 승승장구해 2016∼2018년 3년 연속 팀을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1위로 이끈 프랑코나 감독은 2016년에는 AL까지 제패했다.

올해엔 AL 디비전시리즈까지 올랐으나 뉴욕 양키스에 2승 3패로 무릎을 꿇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048 [프로농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0001.11.30 434
21047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85-66 kt 농구&배구 -0001.11.30 413
21046 WBC 일본 감독, PO서 한국 선수 분석 "이정후 중점적으로 봤다" 야구 -0001.11.30 464
21045 '압도적 신인상' 양현준 "어젯밤 80% 확신…수상 소감 준비해" 축구 -0001.11.30 576
21044 K리그1 감독상 홍명보 "브라질 월드컵 실패, 가장 아끼는 시간" 축구 -0001.11.30 593
21043 '우승에 MVP까지' 이청용 "내년에도 울산 유니폼 입어야죠" 축구 -0001.11.30 565
21042 남자 골프 세계 1위 탈환 매킬로이 "내년 더 CJ컵 3연패 도전"(종합) 골프 -0001.11.30 684
21041 '울산 캡틴' 이청용, 데뷔 16년만에 K리그1 MVP…감독상 홍명보(종합) 축구 -0001.11.30 551
21040 장애인 US오픈 우승 이승민, 골프역사박물관에 애장품 기증 골프 -0001.11.30 672
21039 'PO 막판 승선' LG 이형종 "정규시즌에 못한 만큼 책임감 느껴" 야구 -0001.11.30 460
21038 울산 17년만의 우승 이끈 '캡틴' 이청용, 데뷔 16년만에 MVP 축구 -0001.11.30 584
21037 '4부리거→공식 샛별'…강원 양현준,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축구 -0001.11.30 563
21036 홍원기 키움 감독 "정찬헌·한현희 제외, 준PO서 결정" 야구 -0001.11.30 470
21035 두산 김인태 "이승엽 감독님 칭찬받았으니, 더 열심히" 야구 -0001.11.30 480
21034 대표팀 맛본 양현준 "강원의 ACL 열망만큼 나도 월드컵 원해" 축구 -0001.11.30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