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잠실구장 찾는 김동주…두산, 25일 KBO 레전드 시상식

9년 만에 잠실구장 찾는 김동주…두산, 25일 KBO 레전드 시상식

링크핫 0 246 2022.09.22 11:20
레전드 40인에 뽑힌 김동주
레전드 40인에 뽑힌 김동주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목곰' 김동주(46)가 9년 만에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KBO 레전드 40인에 선정된 김동주의 시상식을 25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다"고 밝혔다.

2013시즌 뒤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해 은퇴한 김동주는 9년 만에 야구팬들과 인사한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전국구 스타로 불린 김동주는 1998년 두산 전신 OB 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은퇴할 때까지 김동주는 1천6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9, 273홈런, 1천97타점을 올렸다.

2000년 5월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잠실야구장 개장 최초 장외홈런(비거리 150m)을 터뜨리기도 했다.

KBO가 올해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레전드 40인 선정 투표에서 김동주는 전문가 92표(47.18점), 팬 36만3천457표(6.65점)를 받아 29위에 올랐다.

두산은 16년 동안 활약한 김동주를 위해 시상식을 준비했다.

김동주는 "좋은 성적을 낸 선배들도 많은데 40인에 선정돼 영광이다. 모처럼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 베어스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9년 만에 잠실구장 찾는 김동주…두산, 25일 KBO 레전드 시상식 야구 2022.09.22 247
19181 한국과 대결 앞둔 코스타리카 감독 "월드컵 일본전 대비 의미" 축구 2022.09.22 426
19180 '황-황 듀오' 뛰는 올림피아코스 감독에 한국전 해트트릭한 미첼(종합) 축구 2022.09.22 420
19179 EPL 첼시 임원, 한국인 에이전트에 성희롱 메시지 보내 해고 축구 2022.09.22 423
19178 '인종·성차별 언행' NBA 피닉스 구단주, 사퇴 의사 밝혀 농구&배구 2022.09.22 329
19177 프레지던츠컵 의지 불태운 이경훈·김시우 "긍정 에너지로 승리" 골프 2022.09.22 460
19176 거리두기 해제에 야구경기날 인근 상권 매출 늘었다 야구 2022.09.22 274
19175 '에이스' 거듭난 롯데 나균안 "10년 했던 포수, 당연히 생각나" 야구 2022.09.22 265
19174 이강인 응원한 황선홍 감독 "충분한 경쟁력…월드컵 꼭 갔으면" 축구 2022.09.22 411
19173 현대차-BTS, 월드컵캠페인 노래 발매…"지속가능 세상위해 연대" 축구 2022.09.22 417
19172 이탈리아 축구 영웅 칸나바로, 세리에B 베네벤토 감독 부임 축구 2022.09.22 420
19171 SK텔레콤, 장애인 US오픈 골프 우승 이승민과 3년간 후원 계약 골프 2022.09.22 458
19170 골프 스타 더스틴 존슨 "낚시와 아내 중 선택? 말 못 해" 골프 2022.09.22 448
19169 김주형·이경훈, 프레지던츠컵 골프 첫날 한 조로 출격 골프 2022.09.22 498
19168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 출시 골프 2022.09.22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