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대치 격화 속 의원 친선축구대회 또 연기…野 "상황 어렵다"

與野대치 격화 속 의원 친선축구대회 또 연기…野 "상황 어렵다"

링크핫 0 541 -0001.11.30 00:00

민주당, 25일 행사 연기 요청…檢수사 따른 정국 경색 영향인듯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 연기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 연기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여야가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해 추진해온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가 더불어민주당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25일 개최 예정이었던 친선 축구대회를 미루기로 했다.

국민의힘 축구팀 간사 송석준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 주말 민주당 측에서 최근 당내 사정으로 운동하고 회식할 분위기가 아니라며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애초에 여야는 지난 8월 30일 친선 대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당시 '가처분 내홍'에 시달리던 국민의힘 상황 등을 고려해 행사를 국정감사 종료 이후인 이달 25일로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등 검찰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수사 본격화로 여야 대치가 격화되는 등 정국이 경색되면서 친선대회 일정이 다시 미뤄지게 됐다.

송 의원은 "내달 26일에 한일·일한의원연맹 친선 축구대회가 있는 만큼, 그 전에 여야 친선경기를 개최해 우리 측 선수를 선발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140 부커 34점 폭발…NBA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완파하고 2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57
21139 프로야구 KIA 새 투수코치에 정명원…이범호는 단독 타격코치 야구 -0001.11.30 433
21138 배우 봉태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 야구 -0001.11.30 449
21137 1년 내내 변함없이 잘 치는 이정후, PO서 2루타만 벌써 4방 야구 -0001.11.30 448
21136 김연경, 2년 9개월만에 관중 4천명 모았다…5천명 입장도 초읽기 농구&배구 -0001.11.30 363
21135 KBL 유스 엘리트 캠프, 다음 달 양구서 개최…중·고 선수 참여 농구&배구 -0001.11.30 400
21134 "가을에 처음으로 보탬 됐다"는 최원태, 더 멀리 보는 키움 야구 -0001.11.30 455
21133 김은중호 U-19 축구대표팀, 11월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2연전 축구 -0001.11.30 545
21132 'MVP' 이청용은 김진수, '감독상' 홍명보는 조성환 감독에 투표 축구 -0001.11.30 556
21131 스페인서 카타르까지 걸어서 월드컵 보려던 축구팬, 이란서 실종 축구 -0001.11.30 549
21130 손흥민 등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축구 -0001.11.30 527
21129 30일 개막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9개 채널에서 중계 농구&배구 -0001.11.30 387
21128 플럿코 변수에 다급해진 LG, PO 마운드 운용 계획에 큰 차질 야구 -0001.11.30 457
21127 '안경 쓴 에이스' 롯데 박세웅, 5년 90억원 다년 계약(종합) 야구 -0001.11.30 469
21126 PO 3차전은 토종 선발 맞대결…LG 김윤식 vs 키움 안우진 야구 -0001.11.30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