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용규, 준PO에서만 희생타 4개…역대 타이기록

키움 이용규, 준PO에서만 희생타 4개…역대 타이기록

링크핫 0 434 -0001.11.30 00:00

1996년 박진만에 이어 두 번째

이용규
이용규 '선취 득점'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 1회초 1사 주자 1루에서 키움 이정후의 2루타 때 1루 주자 이용규가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22.10.20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37·키움)가 프로야구 단일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최다 희생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용규는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준PO 4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소형준을 상대로 3루 방면 희생 번트에 성공했다.

kt는 이용규의 희생타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후 이정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올 시즌 준PO에서만 4개의 번트를 성공한 이용규는 박진만(1996년·당시 현대 유니콘스)과 함께 이 부문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썼다.

이용규는 개인 통산 준PO 최다 희생타 타이기록도 세웠다.

이전까지는 김용국(태평양 돌핀스), 박진만, 서건창(LG 트윈스), 정수빈(두산 베어스)이 준PO에서만 개인 통산 4개의 희생타를 쳤다.

이제 이용규는 준PO에서 1개의 희생타를 더 성공하면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운다.

포스트시즌 단일시즌 최다 희생타 기록은 박재상 키움 코치가 갖고 있다.

박 코치는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던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총 7개의 희생타를 날렸다.

2010년대 최고의 테이블세터로 이름을 날린 이용규는 작전 수행 능력만큼은 녹슬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날린 뒤 이정후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978 [프로배구 전적] 23일 농구&배구 -0001.11.30 360
20977 '한국서 첫 트로피' 리디아 고 "가족 앞에서 우승, 간절했어요" 골프 -0001.11.30 632
20976 '시드전 단골' 유효주, 104번 도전 끝에 KLPGA 생애 첫 우승(종합) 골프 -0001.11.30 602
20975 [프로축구 최종순위] 23일 축구 -0001.11.30 556
20974 '인천전 2골' 전북 조규성, '울산전 침묵' 주민규 제치고 득점왕 축구 -0001.11.30 494
20973 친정팀 꺾고 승강 PO 향한 안양 백성동 "경남 올라오길 바랐다" 축구 -0001.11.30 522
20972 [프로축구 울산전적] 제주 2-1 울산 축구 -0001.11.30 487
20971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0 강원 축구 -0001.11.30 485
20970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1 인천 축구 -0001.11.30 539
20969 '우승하고 은퇴 경기' 이호 "시작한 곳에서 마침표…난 행운아"(종합) 축구 -0001.11.30 518
20968 확 바뀐 한국전력, OK금융그룹에 완승…타이스·서재덕 28점 농구&배구 -0001.11.30 350
20967 최나연, 팬·절친 동료들 축하 속 LPGA 투어와 '화려한 작별' 골프 -0001.11.30 620
20966 [KLPGA 최종순위] 위믹스 챔피언십 골프 -0001.11.30 622
20965 [LPGA 최종순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 -0001.11.30 605
20964 '시드전 단골' 유효주, 104번 도전 끝에 KLPGA 생애 첫 우승 골프 -0001.11.30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