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달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유니폼으로 만드는 '에코 프랜더스' 친환경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앞서 지난해 6월 8일 인천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친환경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시즌도 선수단 더그아웃을 비롯해 야구장 전체에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한다. (서울=연합뉴스)
5월 31일 SSG랜더스 경기에서 시타자로 참석한 이해윤 기사(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2022년 태광산업·대한화섬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태광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