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감독 "이크바이리에게 의존 안돼…국내 선수들이 도와야"

김상우 감독 "이크바이리에게 의존 안돼…국내 선수들이 도와야"

링크핫 0 342 -0001.11.30 00:00
김상우 감독
김상우 감독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이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2.10.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홍규빈 기자 =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김상우(49) 감독은 외국인 선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이크바이리)뿐 아니라 다른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첫 경기에서 에너지 넘쳤던 모습은 마음에 들지만, 이크바이리 한 명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며 "국내 선수들이 좀 더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이크바이리는 지난 25일 현대캐피탈과 맞붙은 데뷔전에서 양 팀 최다인 28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1-3)를 막진 못했다.

시즌 출발이 좋지 못한 김 감독은 "한 게임을 치렀을 뿐이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회복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승부처에서 현대캐피탈 전광인과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의 강력한 서브에 수비가 흔들렸던 장면이 뼈아팠다.

김 감독은 "서브 리시브에서 버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다양한 준비를 했다"고 분위기 반전의 각오를 다졌다.

2015∼2018년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았던 김 감독은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팀 맡았었다"며 "오늘은 삼성화재 감독으로 왔기 때문에 더 좋은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440 프로야구 선수협회, KBO에 2군 FA 제도 보완책 촉구 야구 -0001.11.30 420
21439 SSG 김광현 vs 키움 안우진 좌·우완 에이스, KS 1차전 정면충돌 야구 -0001.11.30 436
21438 NBA 레이커스, 개막 5연패 뒤 첫 승리…빅3 다 터졌다 농구&배구 -0001.11.30 368
21437 SSG 김광현 vs 키움 안우진 좌·우완 에이스, KS 1차전 정면충돌(종합) 야구 -0001.11.30 427
21436 'MLB 주전 유격수' 김하성, 내달 2일 귀국…휴식 후 개인훈련 야구 -0001.11.30 433
21435 '감비아 마법사' 바로우, 전북 '명가의 자존심' 지켰다 축구 -0001.11.30 521
21434 이치로, 친정 오릭스 일본시리즈 우승에 "26년전 뜨거움 일깨워" 야구 -0001.11.30 445
21433 [프로농구전망대] '2강'으로 꼽혔던 SK 9위·kt 10위 '하위권 이변' 농구&배구 -0001.11.30 353
2143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갑·박승민 코치 영입 야구 -0001.11.30 446
21431 영국 매체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유니폼은 일본" 축구 -0001.11.30 489
21430 원전 지원금 받아 건립 중인 울진마린CC 개장은 언제쯤 골프 -0001.11.30 637
21429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총상금 13억원으로 증액 골프 -0001.11.30 636
21428 [이태원 참사] 한국시리즈 1~4차전 시구 취소…응원단 활동 중단 야구 -0001.11.30 427
21427 8살 때 시타했던 그 꼬마,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야구 -0001.11.30 440
21426 프라이부르크, 샬케 2-0 누르고 2연승…정우영 PK 유도 축구 -0001.11.30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