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클리블랜드, 내년에도 프랑코나 감독에 지휘봉 맡긴다

MLB 클리블랜드, 내년에도 프랑코나 감독에 지휘봉 맡긴다

링크핫 0 429 -0001.11.30 00:00
프랑코나 감독
프랑코나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선수들의 감독'으로 불리는 테리 프랑코나(63) 감독이 미국 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

23일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코나 감독은 내년에도 클리블랜드 감독직을 맡기로 구단과 합의했다. 아직 정식 계약서는 쓰지 않았다.

프랑코나 감독은 "올 시즌을 즐겁게 보냈고 앞으로 선수들이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그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감독직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프랑코나 감독은 2013년부터 11년째 사령탑을 맡게 된다.

199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보스턴 레드삭스를 이끌었다.

2004년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86년 만에 보스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기면서 명장의 반열에 올랐고, 2007년 다시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클리블랜드에서도 승승장구해 2016∼2018년 3년 연속 팀을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1위로 이끈 프랑코나 감독은 2016년에는 AL까지 제패했다.

올해엔 AL 디비전시리즈까지 올랐으나 뉴욕 양키스에 2승 3패로 무릎을 꿇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018 브레그먼 역전 결승타…휴스턴, 4전 전승으로 2년 연속 WS 진출 야구 -0001.11.30 423
21017 여자프로농구 6개팀 감독들 "새 시즌 저희 팀 색깔은요…" 농구&배구 -0001.11.30 369
21016 '왕좌' 둘러싼 6개 구단 격돌…여자프로농구 30일 개막 농구&배구 -0001.11.30 372
21015 나상호 "지금 월드컵보다 FA컵"…김진수 "부상? 나도 살살 안해" 축구 -0001.11.30 516
21014 전북 김상식 "FA컵 우승 고파" vs 서울 안익수 "수호신에 선물" 축구 -0001.11.30 573
21013 與野대치 격화 속 의원 친선축구대회 또 연기…野 "상황 어렵다" 축구 -0001.11.30 503
21012 [프로농구전망대] '쌍둥이 감독' LG vs 현대모비스, 30일 첫 맞대결 농구&배구 -0001.11.30 349
21011 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타이틀 스폰서에 신한은행 농구&배구 -0001.11.30 351
21010 화천군, 파크골프장 18홀 추가 조성…총 54홀 보유 골프 -0001.11.30 657
21009 [영화소식] CGV,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축구 -0001.11.30 462
21008 '시즌 첫 연패' 토트넘 콘테 감독 "시간과 인내심, 돈 필요해" 축구 -0001.11.30 489
21007 손차훈 전 SK 단장, 한화 합류…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선임 야구 -0001.11.30 429
21006 홍현석 45분 활약…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세랭에 2-1 승 축구 -0001.11.30 511
21005 '김민재 철벽 수비' 나폴리, 로마 꺾고 36년 만에 공식전 11연승 축구 -0001.11.30 531
21004 '울산서 우승' 박주영, 내년에도 공차는 게 좋을까…거취 관심 축구 -0001.11.30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