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맨땅샷으로 이글성 버디 '화제'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맨땅샷으로 이글성 버디 '화제'

링크핫 0 538 2022.10.07 09:24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첫날 경기에 나선 임성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첫날 경기에 나선 임성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선 임성재(24)가 첫날부터 놀라운 위기 탈출 샷으로 주목을 받았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3번 홀(파4)에서 티샷이 카트 도로 틈에 떨어졌다.

인공 장애물인 카드 도로에 스윙이 걸려 무벌타로 드롭할 수 있는 곳이지만 문제는 드롭 지점이 맨땅이었다. 게다가 주변에는 바위가 널려 있었다.

그러나 임성재가 이곳에서 아이언샷으로 쳐낸 볼은 그림같이 그린에 올라가 굴러가더니 홀 옆 10㎝ 옆에 멈췄다.

조금만 더 굴렀거나 오른쪽으로 향했다면 들어갈 수도 있었던 이글성 버디였다.

PGA투어가 홈페이지는 기적 같은 맨땅 샷 동영상을 전면에 올렸고, 골프 채널과 야후 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불가능한 샷을 해냈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이 장면 영상이 소개되면서 골프 팬들에 큰 화제가 됐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임성재는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막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선두 톰 호기(미국)에 2타 뒤진 채 첫날 경기를 마쳐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064 태국 미차이,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 골프 2022.10.07 537
20063 정재훈, KPGA 스릭슨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코리안투어 복귀 골프 2022.10.07 540
20062 프로농구 신생팀 캐롯, 가입비 납부 못 해…KBL 긴급 이사회 농구&배구 2022.10.07 317
20061 프로농구 첫 '쌍둥이 감독' 맞대결…동생 조동현 4점 차 승리(종합) 농구&배구 2022.10.07 311
20060 이원준·최호영,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골프 2022.10.07 549
20059 박성현, 난코스에서 1타 줄이자 선두권 도약 골프 2022.10.07 532
20058 [프로농구 컵대회 전적] kt 88-83 캐롯 농구&배구 2022.10.07 447
20057 그레이스, LIV 골프 첫 '다승' 도전…태국 대회 1R 공동 선두 골프 2022.10.07 523
20056 프로농구 첫 '쌍둥이 감독' 맞대결…동생 조동현 4점 차 승리 농구&배구 2022.10.07 306
20055 상무, 퓨처스 북부 11년 연속 우승…한화는 3년만에 남부 정상 야구 2022.10.07 349
20054 아르헨 축구장 관중 난입…최루탄 속 1명 사망 축구 2022.10.07 516
20053 [프로농구 컵대회 전적] 현대모비스 82-78 LG 농구&배구 2022.10.07 315
20052 [골프소식] 한국골프연습장협회, 35기 골프지도자 수료식 골프 2022.10.07 533
20051 디그롬, 와일드카드전 등판 '상황 따라'…다저스 대비 숨고르기 야구 2022.10.07 336
20050 [영상] 손흥민 부진 탈출 도운 벤트로네 코치 별세…'지옥 훈련' 대명사 축구 2022.10.07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