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 3년 만에 남미 클럽 챔피언십 탈환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 3년 만에 남미 클럽 챔피언십 탈환

링크핫 0 522 -0001.11.30 00:00
우승을 기뻐하는 플라멩구 선수들.
우승을 기뻐하는 플라멩구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플라멩구(브라질)가 남미축구연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정상에 복귀했다.

플라멩구는 30일(한국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열린 2022 남미축구연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아틀레치쿠 PR(브라질)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남미축구연맹 소속 클럽들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우승팀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갈 자격을 준다.

플라멩구는 1981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반 28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아틀레치쿠의 페드로 엔리케가 전반 43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플라멩구 쪽으로 승세가 기울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플라멩구는 전반 추가 시간에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의 왼발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

바르보자는 플라멩구가 2019년 우승할 때도 리버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 결승에서 플라멩구 2-1 승리의 두 골을 모두 책임졌던 선수다.

또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플라멩구가 파우메이라스에 1-2로 져 준우승할 때도 팀의 한 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바르보자였다.

아틀레치쿠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74·브라질) 감독은 1999년 파우메이라스 사령탑 시절 이후 23년 만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패권 탈환을 노렸으나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스콜라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지도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588 [2보] 토트넘 "손흥민, 얼굴 골절로 수술 예정" 축구 -0001.11.30 520
21587 '영웅 군단' 천적 입증한 SSG 폰트…시리즈 원점 '고척으로'(종합2보) 야구 -0001.11.30 443
21586 김원형 SSG 감독 "폰트 놀라운 투구…최지훈 자신감 올라와" 야구 -0001.11.30 456
21585 SSG 최지훈, 쐐기 투런포로 수비 실수 만회…PS 개인 첫 홈런(종합) 야구 -0001.11.30 449
21584 이정후 앞을 막아라…SSG, 키움 테이블 세터 완벽 봉쇄 야구 -0001.11.30 443
21583 폰트 1실점 역투+최지훈·한유섬 '쾅쾅'…SSG, KS 1승 1패(종합) 야구 -0001.11.30 454
21582 SSG 최지훈, 쐐기 투런포로 수비 실수 만회…KS 개인 첫 홈런 야구 -0001.11.30 445
21581 '영웅 군단' 천적 입증한 SSG 폰트…시리즈 원점 '고척으로'(종합) 야구 -0001.11.30 428
21580 폰트 1실점 역투+최지훈·한유섬 '쾅쾅'…SSG, KS 1승 1패 야구 -0001.11.30 434
21579 '시즌 최다 20점' GS칼텍스 유서연 "공격력 되찾고자 추가 훈련" 농구&배구 -0001.11.30 387
21578 '여자배구 4번째 100승' 차상현 감독 "상금은 선수단 위해" 농구&배구 -0001.11.30 391
21577 [프로배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0001.11.30 378
21576 [프로야구 KS 2차전 전적] SSG 6-1 키움 야구 -0001.11.30 413
21575 '영웅 군단' 천적 입증한 SSG 폰트…7이닝 1실점 '괴력투' 야구 -0001.11.30 439
21574 '인천에서 1승 1패' 홍원기 키움 감독 "원정서 최선의 결과" 야구 -0001.11.30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