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 3년 만에 남미 클럽 챔피언십 탈환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 3년 만에 남미 클럽 챔피언십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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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기뻐하는 플라멩구 선수들.
우승을 기뻐하는 플라멩구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플라멩구(브라질)가 남미축구연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정상에 복귀했다.

플라멩구는 30일(한국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열린 2022 남미축구연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아틀레치쿠 PR(브라질)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남미축구연맹 소속 클럽들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우승팀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갈 자격을 준다.

플라멩구는 1981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반 28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아틀레치쿠의 페드로 엔리케가 전반 43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플라멩구 쪽으로 승세가 기울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플라멩구는 전반 추가 시간에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의 왼발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

바르보자는 플라멩구가 2019년 우승할 때도 리버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 결승에서 플라멩구 2-1 승리의 두 골을 모두 책임졌던 선수다.

또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플라멩구가 파우메이라스에 1-2로 져 준우승할 때도 팀의 한 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바르보자였다.

아틀레치쿠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74·브라질) 감독은 1999년 파우메이라스 사령탑 시절 이후 23년 만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패권 탈환을 노렸으나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스콜라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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