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황의조 선발 출전…올림피아코스, 유로파리그 3연패

'부상 회복' 황의조 선발 출전…올림피아코스, 유로파리그 3연패

링크핫 0 486 2022.10.07 08:24

카라바흐에 0-3으로 완패…팀 동료 황인범은 후반 29분 교체 투입

'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낭트에 2-0 승리…3연승으로 조 선두

홍현석 72분 뛴 헨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서 유르고르덴에 0-1 패배

카라바흐와 경기에 나선 올림피아코스 황의조(왼쪽)의 모습.
카라바흐와 경기에 나선 올림피아코스 황의조(왼쪽)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조(30)가 부상에서 회복해 선발 출전했으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의 완패를 지켜봐야 했다.

황의조는 7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서 열린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G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던 황의조는 두 번째 경기인 카메룬전 후반에 교체 출전했다가 약 10분 만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백승호(전북)와 다시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황의조는 소속팀 복귀 뒤 2일 열린 아트로미토스와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6라운드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행히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려 이날 카라바흐와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황의조는 74분을 뛰고 0-1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아부바카르 카마라와 교체됐다.

황의조(왼쪽)가 카라바흐전에서 경합하고 있다.
황의조(왼쪽)가 카라바흐전에서 경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벤치에 있던 팀 동료 황인범은 이 때 피에르 쿤데가 빠지면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황의조와 황인범 모두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후반 23분 오우스 콰베나에게 선제 골을 내준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37분 마르코 베쇼비치, 4분 뒤 라밀 셰이다예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0-3으로 졌다.

올림피아코스는 대회 3연패로 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카라바흐는 2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정우영이 뛰는 같은 조의 프라이부르크(독일)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치른 낭트(프랑스)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3분 다니엘-코피 체레가 선제 결승골을 뽑았고, 27분 빈첸초 그리포가 추가 골로 승부를 더 기울였다.

정우영은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낭트는 1승 2패로 조 3위에 자리했다.

현편, 미드필더 홍현석이 선발 출전한 KAA 헨트(벨기에)는 유르고르덴(스웨덴)과의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8분 마르쿠스 다니엘손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무릎 꿇었다.

중앙 미드필더 홍현석은 72분을 뛰고 후반 27분 누리우 도밍구스 마티아스 포르투나와 교체됐다.

대회 첫 패배를 당한 헨트는 1승 1무 1패가 됐다. 유르고르덴(2승 1무)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037 LPGA 메디힐 챔피언십 1R '톱10'에 한국 선수 없어…김아림 17위 골프 2022.10.07 516
20036 '행패가 일상' 프로야구 선수 출신 폭력배 구속 송치 야구 2022.10.07 339
20035 프로야구 SSG, 한국시리즈 앞두고 투수 김상수 등 8명 방출 야구 2022.10.07 336
20034 'KBO 출신' 애리조나 켈리, WBC 미국 대표팀 발탁 야구 2022.10.07 328
20033 K리그 9월의 선수 바로우, 선수랭킹도 1위…기대득점 1위는 제카 축구 2022.10.07 477
20032 손흥민, 故토트넘 코치 애도…"힘든 시간 이겨내게 도와준 분" 축구 2022.10.07 500
20031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맨땅샷으로 이글성 버디 '화제' 골프 2022.10.07 513
20030 프로야구 롯데, 이대호 은퇴 기념해 1억원 기부 야구 2022.10.07 345
열람중 '부상 회복' 황의조 선발 출전…올림피아코스, 유로파리그 3연패 축구 2022.10.07 487
20028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부산시 대표 홍보대사로 위촉 야구 2022.10.07 327
20027 3위 길목서 한화에 잡힌 키움…KIA는 가을야구에 매직넘버 '1'(종합) 야구 2022.10.06 318
20026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2022.10.06 312
2002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2022.10.06 326
20024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3-2 키움 야구 2022.10.06 334
20023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4-3 LG 야구 2022.10.06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