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PGA 투어 선수 영향력 지표 2년 연속 1위 할까

우즈, PGA 투어 선수 영향력 지표 2년 연속 1위 할까

링크핫 0 686 -0001.11.30 00:00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매킬로이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로리 매킬로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최근 2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년 연속 선수 영향력 지표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우즈가 올해 선수 영향력 지표 1위고 내가 2위"라고 말했다.

선수 영향력 지표는 선수의 미디어 노출, 온라인 검색 빈도, 인기도 등을 척도로 순위를 매겨 보너스를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PGA 투어가 지난해 창설했다.

지난해에는 4천만 달러를 선수 영향력 지표 상위 선수들에게 분배했고, 올해는 보너스 총액을 1억 달러로 늘렸다.

올해 3월 발표된 지난 시즌 순위에서는 우즈가 1위, 필 미컬슨(미국)이 2위였다. 미컬슨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했다.

우즈는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공식 대회에 한 번도 나오지 못했지만 선수 영향력 지표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도 우즈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만 나왔지만 1위가 될 것이 유력하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PGA 투어의 공식 발표에 앞서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이 '미컬슨이 1위'라고 앞서 보도했으나 우즈가 1위였던 것으로 집계된 바 있기 때문에 올해도 PGA 투어의 공식 발표가 나와야 우즈의 2연패 여부가 확인될 전망이다.

우즈는 12월 10일 매킬로이와 한 조를 이뤄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맞대결하는 이벤트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또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PNC 챌린지 등에 나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003 꼴찌→강팀 변신한 현대캐피탈…최태웅 감독 "상대가 먼저 긴장" 농구&배구 -0001.11.30 423
22002 [여자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001.11.30 366
22001 여자농구 BNK, 삼성생명에 시즌 첫 패 안기고 2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63
22000 [프로배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001.11.30 383
21999 [여자농구 용인전적] BNK 84-62 삼성생명 농구&배구 -0001.11.30 426
21998 '삼각편대' 앞세운 현대캐피탈, 난적 KB손보 꺾고 3연승 농구&배구 -0001.11.30 406
21997 [프로배구 전적] 9일 농구&배구 -0001.11.30 430
21996 최태웅 감독, 강행군에도 여유…"여오현 빼고 다 젊어" 농구&배구 -0001.11.30 311
21995 김연경 티켓파워 대단하네…4년 만에 5천 관중 모았다 농구&배구 -0001.11.30 376
21994 아이슬란드전 D-2…다 모였지만 '완전체 훈련'은 못하는 벤투호 축구 -0001.11.30 466
21993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 김치 제공 축구 -0001.11.30 493
21992 센터백 권경원 "4년 전 슬퍼하신 부모님께 올해는 좋은 소식을" 축구 -0001.11.30 498
21991 벤투호 MF 손준호 "카타르, 내겐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기회" 축구 -0001.11.30 471
21990 징역 9년 선고 WNBA 스타 그리너, 러 수용소로 이감 농구&배구 -0001.11.30 347
21989 김종덕,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 우승…2년 연속 상금왕 골프 -0001.11.30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