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서 부진한 황의조, 노팅엄으로 복귀할까

올림피아코스서 부진한 황의조, 노팅엄으로 복귀할까

링크핫 0 475 -0001.11.30 00:00
올림피아코스 황의조(왼쪽)
올림피아코스 황의조(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가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로 복귀할 거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그리스 매체 스포르타임은 1일(이하 현지시간) "올림피아코스는 황의조와 작별하고 그를 노팅엄으로 돌려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8월 지롱댕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으로 이적한 황의조는 2022-2023시즌 노팅엄과 구단주가 같은 올림피아코스에 임대됐다.

그는 앞서 보르도에서 총 98경기를 뛰며 29골을 넣었고,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프랑스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하지만 그리스에선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등 공식전 10경기에서 도움 1개에 그쳤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황의조는 22일 열린 파네톨리코스와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9라운드부터 두 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포르타임은 "황의조는 황인범과 달리 그라운드에서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했다. 10경기에서 도움 1개만을 올렸다는 게 모든 것을 말해준다"며 "카타르 월드컵 전에 임대도 끝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월드컵 전 올림피아코스에서 남은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3일 낭트(프랑스)와 UEL 조별리그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미 UEL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6일 파나티나이코스와 정규리그 대결에 초점을 맞춘 미첼 감독이 유로파리그에선 황의조 등 로테이션을 가동할 거란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608 크고 작은 부상 이겨낸 손흥민, 이번에도 오뚝이처럼? 축구 -0001.11.30 499
21607 필라델피아, 휴스턴 마운드에 역대 WS 두 번째 노히터 수모 야구 -0001.11.30 395
21606 KS 3∼4차전 관전 포인트…SSG 좌완 트리오 vs 키움 좌타라인 야구 -0001.11.30 364
21605 "NC 루친스키, MLB FA 전체 33위…3년 2천만 달러 계약 가능" 야구 -0001.11.30 397
21604 손흥민과 충돌한 음벰바, SNS엔 축구 팬들 '욕설 테러' 축구 -0001.11.30 425
21603 의학계 "손흥민 최소 한 달은 쉬어야"…보름 남은 월드컵 어쩌나 축구 -0001.11.30 419
21602 [영상] '안면 골절' 손흥민 수술받는다…'2전 3기' 월드컵 도전 빨간불 축구 -0001.11.30 420
21601 수술 받는 캡틴 손흥민…거듭되는 태극전사 '월드컵 부상 악몽' 축구 -0001.11.30 426
21600 우즈·매킬로이 합작 회사에 오타니·커리 등 투자자로 동참 골프 -0001.11.30 587
21599 'SK 우승 부적' 김광현, SSG의 첫 KS에서도 통할까 야구 -0001.11.30 395
21598 벤투는 아픈 손흥민을 어찌할까…23일까지는 최종명단 교체 가능 축구 -0001.11.30 417
21597 '공격 핵심·정신적 지주' 손흥민이 쓰러졌다…벤투호 플랜 B는? 축구 -0001.11.30 414
21596 KS 3차전 선발…'이틀 쉰' 요키시 vs '일정 당긴' 오원석 야구 -0001.11.30 379
21595 손흥민, 안와 골절 수술 받는다…월드컵 도전 불발 위기(종합2보) 축구 -0001.11.30 462
21594 박진만 삼성 감독이 점찍은 수석코치 1순위는 '적토마' 이병규 야구 -0001.11.30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