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 코치, 질롱 코리아 3대 사령탑 선임

LG 이병규 코치, 질롱 코리아 3대 사령탑 선임

링크핫 0 338 2022.10.12 11:27
KBO 레전드 이병규의 밝은 얼굴
KBO 레전드 이병규의 밝은 얼굴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KBO 레전드 40인에 선정된 이병규 LG 트윈스 2군 타격코치가 시구를 마친 뒤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2022.9.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병규(48) LG 트윈스 2군 타격코치가 한국 최초의 해외 프로야구팀 질롱 코리아의 지휘봉을 잡는다.

질롱 코리아는 12일 "LG 이병규 코치가 구대성 초대 감독, 그레이엄 로이드 2대 감독에 이어 3대 코치로 젊은 선수들을 지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1997년 LG에서 데뷔해 7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병규 신임 감독은 올해 KBO가 선정한 '40주년 레전드 40인'에 선정된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은퇴 이후 LG에서 코치로만 선수들을 지도했던 이병규 감독은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서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이병규 감독은 "윈터리그를 접할 수 있어서 내게도 좋은 경험이다. 다른 팀 선수와도 하나가 돼 경기하는 게 기쁘고 의미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월에 개막하는 ABL은 KBO리그와 일정이 겹치지 않아 KBO 구단들은 유망주를 파견해 경험을 쌓는 무대로 활용한다.

이병규 감독 역시 '지도자 수업'을 쌓는다.

그는 "각 구단이 보낸 좋은 선수들에게 고루 기회를 주고, 이 선수들이 2023시즌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능력 있는 선수들이라 잘 따라와 준다면 (ABL) 포스트시즌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병규 감독은 11월 11일 열리는 ABL 2022-2023시즌 멜버른 에이시스와 개막전으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이병규 감독을 도울 코치진으로는 윤진호(LG), 윤수강, 손정욱(이상 NC 다이노스) 코치가 합류한다.

트레이닝 파트는 조대현(NC), 김재민(한화 이글스) 코치가 맡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307 '세계 최강' 미국 여자축구, 5년 만에 2연패…스페인에 0-2로 져 축구 2022.10.12 513
20306 '대행' 꼬리표 뗀 NC 강인권 감독…이만수 이후 첫 사례 야구 2022.10.12 402
20305 입대 앞두고 마지막 PS 치르는 심우준, 글러브 속 부상 투혼 야구 2022.10.12 366
열람중 LG 이병규 코치, 질롱 코리아 3대 사령탑 선임 야구 2022.10.12 339
20303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최종 후보 리스트 포함 야구 2022.10.12 373
20302 NC, 강인권 대행과 3년 10억원에 감독 계약…"책임감 느낀다"(종합) 야구 2022.10.12 359
20301 축구 영웅까지 정권 비판 가세…이란 반정부 시위 가열 축구 2022.10.12 530
20300 작년 마스터스 우승 마쓰야마 "LIV 선수들도 랭킹포인트 받아야" 골프 2022.10.12 574
20299 리조·베이더 홈런 앞세운 양키스, ALDS 첫판 '기선제압' 야구 2022.10.12 338
20298 [대구소식] DGB금융그룹, 동남아 국제야구대회 지원 야구 2022.10.12 331
20297 '타격 5관왕' 이정후 "비로소 '이종범 아들' 수식어 뗐다" 야구 2022.10.12 333
20296 프로야구 SSG, 1라운드 신인 투수 이로운과 2억5천만원 계약 야구 2022.10.12 321
20295 [부고] 김동탁(프로축구 전북 현대 대외협력팀장)씨 장모상 축구 2022.10.12 520
20294 프로축구 수원, 푸마 코리아와 용품 후원 계약 체결 축구 2022.10.12 469
20293 'AS로마의 전설' 데로시, 이탈리아 2부 SPAL서 사령탑 첫발 축구 2022.10.12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