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 한 안우진 "손가락 상태 나쁘지 않아…등판하고 싶다"

캐치볼 한 안우진 "손가락 상태 나쁘지 않아…등판하고 싶다"

링크핫 0 373 -0001.11.30 00:00
안우진 손가락 부상
안우진 손가락 부상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3회말 부상입은 키움 선발 안우진이 손가락에 피가 묻어 있다. 2022.1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손가락 물집 증세로 조기 강판했던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23)이 "부상 부위가 회복되고 있다"며 등판 의지를 밝혔다.

안우진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캐치볼 등 팀 훈련을 소화한 뒤 "공을 몇 개 던졌는데, 손가락 상태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빨리 등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몸 상태도 무겁지 않다"며 "손가락만 문제없다면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우진은 지난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K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회말 투구 중 오른쪽 중지에 물집이 잡힌 뒤 출혈 증세를 보여 조기 강판했다.

안우진은 "KS 1차전을 마친 뒤 물집이 잡힌 부위를 치료하는 데 집중했다"며 "지금은 새 살이 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재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안우진은 "다시 피가 나서 강판하게 될까 봐 걱정되기도 한다"며 "특히 많은 공을 던지면 다시 물집이 잡히고 피가 날 수도 있다"고 염려했다.

이어 "손가락이 잘 버틸지는 나도 알 수 없다"며 "감독님의 판단에 따라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불펜으로 출전해 짧은 이닝을 막을 생각도 있나'라는 질문에 "선발로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시켜주신다면 불펜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738 '스펠맨 더블더블' 인삼공사, 가스공사 제압…4연승 선두 질주 농구&배구 -0001.11.30 294
21737 [프로농구 수원전적] KCC 88-73 kt 농구&배구 -0001.11.30 293
21736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73-72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001.11.30 262
21735 이정은, 토토 저팬 클래식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골프 -0001.11.30 601
21734 제주서 강한 이소미,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3R 상위권 도약 골프 -0001.11.30 584
21733 '키움 임시선발' 이승호 4이닝 1실점…모리만도는 2⅓이닝 6실점 야구 -0001.11.30 402
21732 코리안특급 박찬호 "샌디에이고에 김하성 추천…성공 예상했다" 야구 -0001.11.30 405
21731 돈치치, NBA 개막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댈러스 3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02
21730 베이스볼5 대표팀, WBSC 월드컵 출전 위해 멕시코로 출국 야구 -0001.11.30 394
21729 한국, 창의성 부족과 얇은 선수층…월드컵 H조 최하위 전망 축구 -0001.11.30 427
21728 김원형 감독, 베테랑 활약상에 활짝 "김강민, 추신수 고마워" 야구 -0001.11.30 397
21727 한국시리즈 4차전도 매진…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야구 -0001.11.30 402
21726 김광현 "13살 어린 오원석 투구에 감탄…자신의 길 개척하길" 야구 -0001.11.30 403
21725 김혜성·김휘집 선발 제외…홍원기 감독 "오늘 응원군은 박찬호" 야구 -0001.11.30 406
21724 벤투호 공격수 나상호 "해외파 부진? 대표팀 와선 잘할 것" 축구 -0001.11.30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