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 결승서 일본에 0-3 패배

U-23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 결승서 일본에 0-3 패배

링크핫 0 401 -0001.11.30 00:00
U-23 야구대표팀 이연수 감독
U-23 야구대표팀 이연수 감독

[WBSC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3세 이하(U-23) 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제4회 U-23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져 준우승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U-23 세계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일본과 결승(7이닝제)에서 0-3으로 패했다.

한국은 0-0으로 맞선 3회말 선발 투수인 좌완 사이드암 이상영(국군체육부대)이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흔들렸다.

이상영은 선두 타자 나카타 유토와 후속 타자 나카가와 히로키에게 연속 사구를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상영은 이후 히라노 유토를 삼진 처리했지만, 마루야마 마사히에게 우월 3점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대표팀은 5회부터 매 이닝 선두 타자가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으나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5회초 선두 타자 한태양(롯데 자이언츠)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 기회에서 손성빈(국군체육부대)이 병살타를 치며 찬물을 끼얹었다.

6회초엔 선두 타자 송재선(한일장신대)의 우중간 2루타로 잡은 무사 2루 기회에서 후속 타선이 침묵했다.

7회초 마지막 공격에선 조세진(롯데)의 볼넷으로 얻은 무사 1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대표팀 선발 투수 이상영은 2⅓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사구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두 번째 투수 한승주(한화 이글스)는 2⅔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U-23 세계선수권대회는 2014년 U-21 대회로 창설된 뒤 2016년부터 U-23 대회로 연령을 조정해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2014년 초대 대회와 2016년 제2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후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005 '김민재 철벽 수비' 나폴리, 로마 꺾고 36년 만에 공식전 11연승 축구 -0001.11.30 511
21004 '울산서 우승' 박주영, 내년에도 공차는 게 좋을까…거취 관심 축구 -0001.11.30 518
21003 이경훈,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3위로 상승…매킬로이 1위 복귀 골프 -0001.11.30 602
21002 남자 골프 세계 1위 탈환 매킬로이 "환상적인 시즌 시작 기쁘다" 골프 -0001.11.30 565
21001 '아쉬운 1타' 최경주, 챔피언스투어 준우승 골프 -0001.11.30 587
21000 김하성 짜릿하고 강렬했던 가을…11월 MLB 올스타로 '금의환향' 야구 -0001.11.30 388
20999 '이동준 결장' 독일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 샬케에 2-1 승리 축구 -0001.11.30 481
20998 '슈팅 5개' 손흥민, 6점대 평점…"기회 한 번은 살렸어야" 축구 -0001.11.30 442
20997 더 CJ컵 3위 이경훈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이 목표" 골프 -0001.11.30 599
20996 [PGA 최종순위] 더 CJ컵 골프 -0001.11.30 589
20995 김하성, 무안타로 가을 야구 마무리…샌디에이고 NLCS서 탈락 야구 -0001.11.30 389
20994 '손흥민 침묵' 토트넘, 뉴캐슬에 1-2 덜미…시즌 첫 연패 축구 -0001.11.30 487
20993 매킬로이, PGA 투어 더 CJ컵 2년 연속 우승…세계 랭킹 1위 탈환 골프 -0001.11.30 567
20992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레스터시티에 대패…19위 추락 축구 -0001.11.30 478
열람중 U-23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 결승서 일본에 0-3 패배 야구 -0001.11.30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