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벤자민 7이닝 무실점 눈부신 역투…준PO 1승 1패 원점

kt 벤자민 7이닝 무실점 눈부신 역투…준PO 1승 1패 원점

링크핫 0 314 2022.10.17 21:10
kt 벤자민
kt 벤자민 '시리즈 원점으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t 선발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2022.10.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이대호 기자 =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적지에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승패 균형을 맞추고 안방인 수원케이티위즈파크로 향한다.

kt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의 눈부신 역투와 박병호, 강백호의 적시타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거둔 양 팀은 19일 오후 6시 30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진출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을 치른다.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8회 구원 등판해 세 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팀의 6-2 승리에 큰 힘을 보탠 벤자민은 나흘 만에 선발로 돌아와 7이닝 동안 5안타로 키움 타선을 막고 삼진 9개를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 kt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벤자민은 전날 탈삼진 9개를 곁들이며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한 키움 안우진보다 1이닝을 더 던지는 괴력을 뽐냈다.

박병호, 선취점 올리는 적시타
박병호, 선취점 올리는 적시타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1사 1, 2루 kt 박병호가 1타점 적시타를 쳐낸 뒤 환호하고 있다. 2022.10.17 [email protected]

벤자민은 시속 140㎞대 중반의 정교한 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키움 타선을 손쉽게 요리한 뒤 7회말 2사 1, 2루 최대 위기에서 키움의 '가을 사나이' 송성문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포효했다.

kt 타선은 2회 1사 1, 2루, 4회와 5회 2이닝 연속 1사 2루, 9회 1사 만루 등 추가 득점 찬스를 번번이 날렸으나 8회 등판한 올해 입단 신인 우완 박영현이 2이닝 무실점 역투로 세이브를 수확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는 등 마운드의 힘으로 키움을 제압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622 '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PAOK에 1-2 패…황의조 교체출전 축구 2022.10.18 550
20621 벤제마, 2022 발롱도르 수상…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11위 축구 2022.10.18 505
20620 '신흥 강호' 김수지, 박민지 쉬는 틈에 '대상 굳히기' 골프 2022.10.18 559
20619 하이트진로, 멕시코서 아마추어 골프 대회…수익 기부 골프 2022.10.18 562
20618 kt 고영표 vs 키움 애플러, 준PO 3차전 선발 맞대결 야구 2022.10.17 349
20617 'PS 최연소 세이브' kt 박영현 "아직도 손 떨려"(종합) 야구 2022.10.17 341
20616 "인종차별 못참아" 伊 여자배구 에고누, 국가대표 잠정은퇴 농구&배구 2022.10.17 307
20615 '데일리 MVP' kt 벤자민 "이정후, 2루타 치고 내게 윙크하더라"(종합2보) 야구 2022.10.17 359
20614 키움 홍원기 감독 "벤자민에게 밀린 게 직접적인 패인" 야구 2022.10.17 355
20613 '19세6일' kt 박영현, PS 통산 최연소 세이브…2이닝 무실점 야구 2022.10.17 360
20612 kt 벤자민 7이닝 무실점 눈부신 역투…준PO 1승 1패 원점(종합) 야구 2022.10.17 346
20611 '지난해 쿠에바스처럼' 벤자민, 올가을 kt의 열쇠…데일리 MVP 야구 2022.10.17 348
20610 1차전은 홈런, 2차전은 결승타…'고척을 울린' kt 박병호 야구 2022.10.17 338
열람중 kt 벤자민 7이닝 무실점 눈부신 역투…준PO 1승 1패 원점 야구 2022.10.17 315
20608 [프로야구 준PO 2차전 전적] kt 2-0 키움 야구 2022.10.17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