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박찬호, 후배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서 미니캠프

프로야구 두산 박찬호, 후배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서 미니캠프

링크핫 0 5 01.10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두산 선수들.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두산 선수들.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찬호가 후배 선수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 '미니 훈련 캠프'를 차린다.

두산은 9일 "박찬호가 오명진, 박지훈, 안재석, 박치국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구장에서 훈련한다"며 "박찬호의 이전 소속팀 KIA 타이거즈 소속 박민, 박정우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박찬호는 2025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KIA에서 두산으로 옮긴 후 몇몇 후배 선수들에게 개인 훈련을 제안했다.

박찬호는 올해로 3년째 오키나와에서 동계 개인 훈련을 진행해왔다. 이번 훈련은 3일 시작했으며 14일까지 이어진다.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 기술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있으며 참여 선수 모두 날씨와 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두산 구단을 통해 "구단이 내게 투자한 금액에는 그라운드 밖에서 후배들을 챙기는 몫까지 포함된 것"이라며 "아직은 내가 낯설 수도 있는데 흔쾌히 동행해준 후배들과 몸을 잘 만들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과 FA 계약한 박찬호는 "지금 이 시간이 내 개인 성적은 물론 두산 내야가 탄탄해지는데 어떻게든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명진 역시 "(박)찬호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며 "나중에 더 훌륭한 선수가 되면 후배들을 데리고 이런 동계 훈련을 챙기고 싶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483 K리그1 서울, 크로아티아 출신 '중원사령관' 바베츠 영입 축구 01.10 6
63482 LPGA 투어 진출 이동은 "첫 시즌 무사히 완주하는 것이 목표" 골프 01.10 6
63481 [게임스냅] 넥슨, 제주서 유소년 축구 훈련 프로그램 개최 축구 01.10 6
63480 K리그1 제주, 신인 박민재·강동휘·유승재·권기민 영입 축구 01.10 7
63479 K리그1 전북 '폭격기' 모따 임대영입…6m 육박 트리플타워 완성 축구 01.10 6
63478 K리그1 포항, 부산서 왼발잡이 플레이메이커 이수아 영입 축구 01.10 6
63477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1.10 9
63476 3점→16점→18점…V리그서 '성장 드라마' 써가는 인쿠시 농구&배구 01.10 8
63475 'V리그 올스타 보러 가자'…15일부터 별들의 잔치 입장권 판매 농구&배구 01.10 9
63474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78-76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1.10 8
63473 쓰러진 시민 구한 FC안양 서준석 팀장, 안양시장 표창 축구 01.10 5
63472 김도영 "도루 없다면 난 아무것도 아냐…몸 사리지 않을 것" 야구 01.10 6
열람중 프로야구 두산 박찬호, 후배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서 미니캠프 야구 01.10 6
63470 'K리그1 복귀' 인천, 신인 오준엽·고정민 영입 축구 01.10 5
63469 지애드스포츠, 프로골퍼 방신실·리슈잉·송지아 영입 골프 01.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