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2월 일본 도치기현의 메이플라워 골프클럽에서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KPGA는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메이플라워 골프클럽과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 협약을 맺었다.
이 대회는 총상금 1억5천만원 규모로 12월 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자철 KPGA 회장, 이선용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