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20개 던져 하나 넣은 하나원큐, 개막 4연패 수렁

3점슛 20개 던져 하나 넣은 하나원큐, 개막 4연패 수렁

링크핫 0 305 -0001.11.30 00:00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는 신한은행과 하나원큐 선수들의 모습.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는 신한은행과 하나원큐 선수들의 모습.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

하나원큐는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47-66으로 완패했다.

개막 4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최하위에 머물렀고,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신한은행은 2승 3패를 기록하며 청주 KB(1승 3패)와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

이날 하나원큐는 3점슛 20개를 던졌으나 하나밖에 넣지 못하는 지독한 외곽 난조에 시달렸다.

딱 하나가 들어간 하나원큐의 3점슛은 2쿼터에 김하나가 넣었다.

하나원큐는 이번 시즌 3점슛 성공률이 15.2%에 그치고 있다. 6개 팀 가운데 최하위며 3점슛 성공률이 가장 높은 용인 삼성생명의 36.5%에 비해서는 20% 이상 떨어진다.

개막 후 4경기를 치르면서 한 경기 3점슛 성공률이 20%를 넘긴 것이 딱 한 번인데 5일 부산 BNK를 상대로 기록한 20%(15개 던져서 3개 성공)였다.

13일 하나원큐전에서 슛을 던지는 신한은행 김소니아.
13일 하나원큐전에서 슛을 던지는 신한은행 김소니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까지 34-25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 하나원큐에 추격을 허용, 3쿼터가 끝났을 때는 43-41까지 따라잡혔다.

그러나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친 김아름 등의 활약을 앞세워 다시 점수 차를 벌려 19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신한은행의 3점슛 성공률은 28%(29개 던져서 8개 성공)였다.

신한은행은 이경은이 18점, 유승희 15점 등을 기록했다.

하나원큐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뛴 김애나가 14점으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401 '배구여제' 김연경, 복귀하자마자 1R MVP…남자부는 니콜라 수상 농구&배구 -0001.11.30 285
22400 '150점 돌파' NBA 새크라멘토, 브루클린에 32점 차 대승 농구&배구 -0001.11.30 297
22399 MLB 메츠, 센가 고다이 접촉…에플러 단장은 오타니 영입 경험 야구 -0001.11.30 460
22398 FA 포수 대이동에 달린 이승엽·강인권·염경엽의 내년 구상 야구 -0001.11.30 480
22397 이종범 넘은 이정후 vs 최동원 넘은 안우진, MVP 집안 경쟁 야구 -0001.11.30 455
22396 [월드컵] 우승 어려움 잘 아는 메시 "브라질·프랑스·잉글랜드가 후보" 축구 -0001.11.30 363
22395 호주 농구선수 커밍아웃…"원하는 모습대로 살 수 있어야" 농구&배구 -0001.11.30 322
22394 MLB 양키스 구단주 "에런 저지, 평생 양키스 선수로 뛰었으면" 야구 -0001.11.30 469
22393 [월드컵] '브라질 윙어' 안토니 "나는 지옥에서 태어났다" 축구 -0001.11.30 384
22392 [영상] 카타르서 생일 맞은 김민재 "팀에 헌신할 준비 끝!" 축구 -0001.11.30 375
22391 KBO, 디지털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은 '왕족의 직관' 야구 -0001.11.30 493
22390 프로야구 FA 개봉박두…포수·내야수 둘러싼 '쩐의 전쟁' 시작 야구 -0001.11.30 494
22389 [영상] 카타르 입성 손흥민, 부은 얼굴에도 밝은 미소…몸 상태는? 축구 -0001.11.30 382
22388 [월드컵] 네이마르, 브라질 첫 훈련…'첫 메이저 우승' 도전 스타트 축구 -0001.11.30 374
22387 K리그 '10월의 선수'에 대구 세징야…통산 5회째 수상 축구 -0001.11.30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