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월드시리즈 3회 우승' 보치 감독과 3년 계약

텍사스, '월드시리즈 3회 우승' 보치 감독과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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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브루스 보치 감독 선임
텍사스, 브루스 보치 감독 선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브루스 보치(67) 감독이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를 지휘한다.

텍사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보치 감독을 제20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다.

보치 감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95∼2006년)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07∼2019년)를 이끄는 동안 2천3승 2천29패의 성적을 냈다.

보치 감독이 MLB 통산 11번째로 2천승 고지를 밟았고,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이 올해 역대 12번째로 2천승 사령탑 대열에 합류했다.

MLB닷컴은 "보치 감독은 월드시리즈 3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10명의 사령탑 중 한 명"이라고 우승 경험도 강조했다.

보치 감독은 샌프란시스코에서 2010, 2012, 2014년 등 총 3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보치 감독은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해 기쁘다. 최근 며칠 동안 크리스 영 단장 등 구단 관계자와 많은 대화를 했고, 레이 데이비스 구단주도 만났다"며 "시즌 내내 경쟁하고, 이길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비전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텍사스의 일원이 되고 싶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텍사스는 올해 8월 '젊은 사령탑' 크리스 우드워드 전 감독을 경질하고, 토니 비즐리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쳤다.

6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신 텍사스는 경험 많은 보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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