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연착륙' 김성현, 올해 마지막 대회서 일 낼까

PGA '연착륙' 김성현, 올해 마지막 대회서 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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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막 RSM 클래식 출전…상위 랭커 대거 불참

김성현의 드라이버 스윙.
김성현의 드라이버 스윙.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신인 김성현(24)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 나선다.

김성현이 출전하는 무대는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RSM 클래식(총상금 810만 달러)이다.

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와 플랜테이션 코스(파72)를 오가며 치른 뒤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개최한다.

RSM 클래식은 올해 마지막 PGA투어 정규 대회다.

PGA투어는 이 대회를 마치면 내년 1월 6일 개막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까지 휴식기에 들어간다.

김성현은 9월에 시작한 2022-2023시즌에 7차례 출전해 한번 톱10에 입상했고 컷 탈락은 두 번뿐일 만큼 순조롭게 PGA투어 무대에 적응 중이다.

상금 55만8천 달러를 모았고, 페덱스컵 랭킹도 37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최근 4개 대회에서 두 번 컷 탈락했고 공동 47위가 최고 성적이다.

내년을 위해서라도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이 요긴하다.

RSM 클래식에는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연말 휴가철이라 정상급 선수들이 거의 출전하지 않는다.

올해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30위 이내 정상급은 3명뿐이다.

김성현에게는 상위권 진입뿐 아니라 우승까지 노려볼 기회다.

올해만 3승을 따낸 토니 피나우(미국)와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 그리고 케빈 키스너(미국)와 매켄지 휴스(캐나다)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7차례 출전해 다섯 번 컷을 통과하고 한번 톱10에 입상하는 등 김성현과 거의 비슷한 성적을 내는 안병훈(31)도 따뜻한 연말을 위해 출사표를 냈다.

존 허, 마이클 김, 저스틴 서(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 교포 선수들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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