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벤투호 '27번째 멤버' 오현규 대신 이영준 발탁

올림픽 대표팀, 벤투호 '27번째 멤버' 오현규 대신 이영준 발탁

링크핫 0 353 -0001.11.30 00:00
수원 FC 이영준, 프로 데뷔골
수원 FC 이영준, 프로 데뷔골

(서울=연합뉴스) 수원FC 이영준(왼쪽)이 지난 9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 기록 뒤 이승우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2.9.2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7번째 멤버'로 벤투호에 합류한 오현규(21·수원)를 대신해 이영준(19·수원FC)이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됐다고 13일 대한축구협회가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8일과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1차전은 18일 오전 1시, 2차전은 20일 오후 11시 30분 두바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2연전을 위해 황 감독은 선수 25명을 선발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A대표팀에서 훈련했던 오현규, 양현준(20·강원)도 일단 이름을 올렸었다.

오현규 슛 시도
오현규 슛 시도

(화성=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축구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축구협회는 두 선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26명)에 포함될 경우 대체 선수를 발탁할 계획이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2일 벤투 감독이 발표한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오현규의 경우 26인 명단에는 없지만 '예비 자원'으로 벤투호에 합류해 카타르로 떠나게 됐다.

최종 엔트리 제출 이후에도 심각한 부상이나 질병으로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조별리그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교체가 가능하다.

오현규를 예비 자원으로 포함한 건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30·토트넘)의 상태도 고려한 것이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

(서울=연합뉴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4 파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는 지난달 15일부터 나흘간 소집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황선홍 감독(왼쪽 다섯 번째)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훈련하는 모습. 2022.10.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벤투 감독은 12일 "그 이유로 같이 가는 게 맞다. 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이유 중 하나"라고 시인했다.

11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한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오후 11시 50분 인천공항에서 UAE로 출국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422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01.11.30 326
22421 [프로농구 안양전적] 현대모비스 92-85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0001.11.30 292
22420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78-68 KCC 농구&배구 -0001.11.30 284
22419 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25점 차 대파…공동 선두로 농구&배구 -0001.11.30 304
22418 남자 배구 대한항공, 두 번 연속 현대캐피탈 3-0 완파 농구&배구 -0001.11.30 315
22417 [여자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01.11.30 278
22416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75-50 하나원큐 농구&배구 -0001.11.30 261
22415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0001.11.30 281
22414 [월드컵] '마스크맨' 손흥민 떴다…입성 첫날 그라운드서 훈련(종합2보) 축구 -0001.11.30 345
22413 [월드컵] 손흥민 "마스크, 생각보다 편안…스프린트 가능한 상태" 축구 -0001.11.30 367
22412 최태웅 "속공 기대" vs 틸리카이넨 "서브 리시브가 관건" 농구&배구 -0001.11.30 297
22411 [영상] 호날두가 싫은 페르난데스?…포르투갈 라커룸 냉랭한 악수 축구 -0001.11.30 362
22410 [영상] 만만한 팀 없는 H조…레전드 카푸·케이힐 "한국 꼴찌" 축구 -0001.11.30 347
22409 단국대, '첫 승강제' 대학축구 U리그 1부 우승…13년 만에 정상 축구 -0001.11.30 362
22408 [월드컵] 주장 손흥민 기다리며 미룬 단체사진 찍은 벤투호 '화기애애' 축구 -0001.11.30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