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서울 이랜드, 3년간 이끈 정정용 감독과 결별

K리그2 서울 이랜드, 3년간 이끈 정정용 감독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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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
정정용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3년 동안 팀을 이끌어 온 정정용(53) 감독과 결별했다.

이랜드 구단은 "정 감독이 3년의 계약 기간을 마치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지휘한 정정용 감독은 그해 11월 이랜드 사령탑으로 낙점돼 12월 부임했다.

정 감독이 프로 지도자로 첫 시즌을 보낸 2020년 이랜드는 K리그2 5위에 올랐으나 이후 지난해 9위, 올해는 7위에 그쳐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정 감독은 이날 구단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자필 편지로 "팬 여러분들이 기대하셨던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실망하게 해드려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돌아봤다.

그는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기에 이랜드는 더 강한 팀이 될 거라 믿는다"며 "저 또한 팬의 자리로 돌아가 이랜드를 응원하며 모두의 목표가 이뤄지길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3년간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정정용 감독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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