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스크 쓴 손흥민, 외신도 주목 "출전 가능성 언급"

[월드컵] 마스크 쓴 손흥민, 외신도 주목 "출전 가능성 언급"

링크핫 0 365 -0001.11.30 00:00

중국 우레이 "손흥민은 외로운 전사…한국 성적 결정 지을 것"

밝은 표정의 캡틴 손흥민
밝은 표정의 캡틴 손흥민

(도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채 첫 훈련에 참가한 '캡틴' 손흥민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1.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안와골절 수술을 받은 벤토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출전 여부를 놓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외신들은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처음 훈련에 참석한 손흥민의 모습과 기자회견 내용을 앞다퉈 보도했다.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 매체들은 손흥민의 우루과이전 출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우루과이 매체 '엘 옵세르바도르'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은 16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한국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며 "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기자회견에서 첫 상대인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 여부에 입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수술도 잘 됐고 몸 상태 역시 큰 문제 없다고 밝혔다"며 "다만 월드컵 모든 경기 출전을 장담하진 않았다"고 보도했다.

'캡틴' 손흥민의 존재감

(도하=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안면보호대를 착용한 '캡틴' 손흥민이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첫 '완전체' 훈련을 하고 있다. 2022.11.16 [email protected]

유력 매체들도 손흥민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는 "마르세유(프랑스)전에서 얼굴을 다친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 전 경기 출전 여부에 관해 확답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스크를 쓰고 처음 훈련한 모습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AP통신, 독일 DPA통신 등도 손흥민의 첫 훈련과 기자회견 내용을 조명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축구대표팀 간판 우레이(상하이)가 손흥민을 언급한 내용을 따로 기사화했다.

우레이는 "손흥민은 한국의 이번 월드컵 성적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 선수"라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의 외로운 전사이며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신화통신은 "안와골절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보호 마스크를 쓰고 이번 월드컵에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688 [월드컵] 감독 중 최고 연봉은 90억원 독일 플리크…벤투는 18억원 추정 축구 -0001.11.30 370
22687 [월드컵] '황희찬 동료' 네베스 "포르투갈, 이기기 어려운 팀 될 것" 축구 -0001.11.30 352
22686 OK금융그룹, 풀세트 끝에 대한항공 꺾고 3연승…레오 원맨쇼 농구&배구 -0001.11.30 417
22685 유해란,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골프 -0001.11.30 646
22684 [월드컵] 개막식 공연하는 BTS 정국, 벤투호 훈련장 찾아 응원 축구 -0001.11.30 352
22683 '이우석 24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잡고 3연승 농구&배구 -0001.11.30 322
22682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85-72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001.11.30 321
22681 [프로농구 창원전적] KGC인삼공사 84-67 LG 농구&배구 -0001.11.30 321
22680 여자배구 현대건설 야스민, 어깨 통증 완화…"계속 관리해야" 농구&배구 -0001.11.30 328
22679 NBA '꼴찌 후보'라던 유타, 포틀랜드 꺾고 서부 콘퍼런스 1위로 농구&배구 -0001.11.30 348
22678 [월드컵] 가나, 드디어 첫 훈련 하나…어제는 '장기자랑 신고식' 축구 -0001.11.30 348
22677 김주형, 일본프로골프 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공동 4위 골프 -0001.11.30 656
22676 '8년 만에 TV로 본 KS' 허경민 "키움 경기에 감명 받았다" 야구 -0001.11.30 493
22675 김성근 감독 "박용택·정근우·이대호, 좋은 지도자 되길" 야구 -0001.11.30 482
22674 'KBO리그 은퇴' 이대호 "최강야구, 프로라고 생각하고 뛴다" 야구 -0001.11.30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