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80분' 울브스, 자책골로만 아스널에 1-2 패…EPL 9연패

'황희찬 80분' 울브스, 자책골로만 아스널에 1-2 패…EPL 9연패

링크핫 0 222 2025.12.15 03: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황희찬, 새 감독 부임 이후 EPL 5경기 만의 선발 출전

아스널과 경기에서 드리블하는 울버햄프턴 황희찬(오른쪽)
아스널과 경기에서 드리블하는 울버햄프턴 황희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희찬이 모처럼 선발로 뛴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선두 아스널에 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울버햄프턴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자책골로만 두 골을 내주고 1-2로 무릎 꿇었다.

울버햄프턴은 정규리그 9연패 및 개막 이후 16경기 연속 무승(2무 14패·승점 2)으로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아스널은 승점 36(11승 3무 2패)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황희찬은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3-5-2 대형의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볼 간수하는 황희찬(앞쪽).
볼 간수하는 황희찬(앞쪽).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으로서는 울버햄프턴이 지난달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로 EPL 5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다.

앞선 4경기에서는 교체 출전-결장-교체 출전-결장을 반복했다.

황희찬은 이날 80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존 아리아스와 교체됐다.

황희찬에게는 전반 27분 역습 상황이 특히 아쉬웠다.

자기 진영에서 예르손 모스케라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잡은 황희찬이 혼자서 상대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까지 몰고 가 오른발로 슈팅했으나 골키퍼 다비드 라야의 선방에 막히며 올 시즌 리그 2호 골 기회를 놓쳤다.

황희찬은 후반 15분 아스널 수비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를 향한 거친 태클로 한 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 퇴장 우려도 있었으나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옐로카드로 정리돼 황희찬과 울버햄프턴으로서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고 받는 울버햄프턴 황희찬.
경고 받는 울버햄프턴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도 마무리를 짓지 못하던 아스널은 후반 25분에 가서야 울버햄프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이 휘어지면서 울버햄프턴 골대에 이어 골키퍼 샘 존스턴의 어깨에 차례로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이 벤치로 물러난 뒤인 후반 45분 극적으로 동점 골을 터트려 연패 사슬을 끊는 듯했다.

톨루 아로코다레가 마테우스 마네의 중거리 슈팅을 골문 앞에서 머리로 돌려놓아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에 또 한 번의 불운이 찾아왔다.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49분 사카의 크로스가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경합하던 울버햄프턴 수비수 모스케라의 머리에 맞고 다시 자책골이 되면서 아스널이 포효했다.

[email protected]

`; } // 3. GPT 광고 호출 로직 실행 // (제공해주신 스크립트 로직을 여기에 포함) function callPassback() { // make here the action to operate when slot is empty console.log('call passback'); } var bannerSlot; googletag.cmd.push(function() { bannerSlot = googletag.defineSlot('/22996174068,21961356670/ca-pub-2917775418894286-tag/HLB_yna.co.kr_mobileweb_display_300x250', [[300,250]], 'div-gpt-ad-202511051354199-220') .setTargeting('refresh', 'true') .addService(googletag.pubads()); googletag.pubads().enableSingleRequest(); // 슬롯 렌더링 종료 이벤트 (광고 없음 체크) googletag.pubads().addEventListener('slotRenderEnded', (event) => { if (event.slot === bannerSlot && event.isEmpty) callPassback(); }); // 뷰러블 이벤트 및 리프레시 로직 googletag.pubads().addEventListener('impressionViewable', (event) => { var slot = event.slot; if (slot.getTargeting('refresh').indexOf('true') > -1) { setTimeout(() => { googletag.pubads().refresh([slot]); }, 60 * 1000); } }); googletag.pubads().set("page_url", "https://www.yna.co.kr/"); googletag.enableServices(); googletag.display('div-gpt-ad-202511051354199-220'); }); } }; // SUEZ 광고 호출 SuezJS.loadAd({ divid : "suez-24624", publisherid: "30BL", inventoryid: 24624 }, callbackSuezAd);

Comments

번호   제목
63103 알제리 대표팀 GK '지단 아들' 루카, 네이션스컵서 첫 클린시트 축구 2025.12.26 207
63102 비예나 '공보다 빠른 사과'…헤난 감독은 서브 포기 지시로 화답 농구&배구 2025.12.26 303
63101 햄스트링 다친 맨유 페르난드스, 5경기 결장 전망 "대체 불가능" 축구 2025.12.26 209
63100 '카리 19점' 현대건설, 성탄절 매치서 정관장 꺾고 7연승(종합) 농구&배구 2025.12.26 350
63099 올해 LPGA 투어 10대 뉴스…1위는 그레이스 김 메이저 역전 우승 골프 2025.12.26 234
63098 MLB 마이애미, 마무리 페어뱅크스와 188억원에 1년 계약 야구 2025.12.26 255
63097 K리그1 포항, 기성용과 1년 재계약…"팬들 사랑에 보답" 축구 2025.12.26 229
63096 결정적 턴오버 '쐐기 3점포'로 만회…DB '승리의 산타' 알바노 농구&배구 2025.12.26 238
63095 K리그2 이랜드, 2025 K리그2 베스트11 골키퍼 민성준 영입 축구 2025.12.26 199
63094 시프린 월드컵 100승 등 2025년 장식한 여성 스포츠 톱뉴스들 축구 2025.12.26 222
63093 LAFC가 돌아본 2025년 최고의 순간 10장면…'손흥민이 키워드' 축구 2025.12.26 204
63092 '알바노 쐐기포' 프로농구 DB, 정관장 격파…'해피 크리스마스!'(종합) 농구&배구 2025.12.26 226
63091 [프로배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2025.12.26 218
63090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공모에 4명 지원…외국인도 2명 포함 농구&배구 2025.12.26 231
63089 '11연패' 삼성화재·'8연패' 페퍼저축은행, 26일 동반 출격 농구&배구 2025.12.26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