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SSG 감독 "3차전 선발 투수 조정…노경은 볼넷 아쉬워"

김원형 SSG 감독 "3차전 선발 투수 조정…노경은 볼넷 아쉬워"

링크핫 0 303 -0001.11.30 00:00
경기 지켜보는 SSG 김원형 감독
경기 지켜보는 SSG 김원형 감독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2회말 SSG 김원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1.1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첫판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준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은 "3차전 선발 투수를 조정해야 할 것 같다"며 변경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감독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끝난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키움에 6-7로 패한 뒤 "오랜만에 경기를 하다 보니 보이지 않는 실책도 있었다"며 "노경은이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게 아쉬웠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8회 구원 등판해 한 타자를 잘 막은 노경은은 5-4로 앞선 9회 선두 김태진에게 볼넷을 준 바람에 대타 전병우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김 감독은 노경은 이후 선발 요원인 숀 모리만도를 투입해 총력전으로 맞섰지만, 모리만도가 연장 10회초에 이날의 히어로 전병우에게 결승타를 헌납하면서 SSG가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진 않았다.

모리만도는 1⅔이닝 동안 공 39개를 던져 예정된 3차전 선발 등판이 어려워졌다.

김 감독은 "모리만도 투입은 가급적 피하고 싶었지만, 오늘 기용할 준비를 했다"며 "코치진과 상의해 3차전 선발을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문승원(6회)과 김택형(8회)을 앞에 투입했기에 타이밍상 노경은이 마무리로 나오는 게 적절했다"며 "선두 타자 볼넷 탓에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갔고, 잡을 수 있는 경기를 9회에 놓쳐 아쉽다"고 쓴맛을 다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552 [이태원 참사] LG 오지환, 팬이었던 희생자 모녀 빈소 조문 야구 -0001.11.30 303
21551 한국서 첫 '가을 야구' 뛰는 추신수…"옆구리 터져라 돌려야죠" 야구 -0001.11.30 311
21550 가을에 더 무서운 키움 이정후…포스트시즌 54타석 연속 무삼진 야구 -0001.11.30 324
21549 이용규 "감동 주는 후배들 고마워" 김휘집 "선배들 따라 열심히" 야구 -0001.11.30 290
21548 감독 경질했지만…NBA 브루클린, '라빈 4Q 20점' 시카고에 무릎 농구&배구 -0001.11.30 260
21547 올림피아코스서 부진한 황의조, 노팅엄으로 복귀할까 축구 -0001.11.30 427
21546 필라델피아, 홈런 5방으로 휴스턴 제압…월드시리즈 2승 1패 야구 -0001.11.30 299
21545 이정후·안우진 잠잠해도…히어로즈는 모두가 '영웅' 야구 -0001.11.30 305
21544 최정, 올해 가을도 '홈런 공장장'…개인 통산 KS 홈런 공동 2위 야구 -0001.11.30 299
21543 2022시즌 K리그 '파워랭킹' 1위, 조규성·이청용 아닌 김대원 축구 -0001.11.30 392
21542 롯데 전력 보강…'방출 투수' 김상수·윤명준 영입 야구 -0001.11.30 301
21541 [부고] 유지민(프로야구 kt wiz 재무팀 사원)씨 모친상 야구 -0001.11.30 287
21540 "카타르 월드컵서 성소수자 시위·키스 허용될 수도" 축구 -0001.11.30 407
21539 NBA 브루클린, 개막 후 7경기 만에 내시 감독 경질 농구&배구 -0001.11.30 256
21538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3년 사업계획·예산 총회 개최 골프 -0001.11.30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