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3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협회 혹은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일정 기간 지도 경력을 인정받은 지도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서류 평가와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면접 평가를 통해 대표팀 코치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는 최태원 경희대 감독이 선임됐으며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5회 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을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