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데이트' 마친 김시우, PGA 휴스턴 오픈 출격

'달콤 데이트' 마친 김시우, PGA 휴스턴 오픈 출격

링크핫 0 560 -0001.11.30 00:00

11일 휴스턴 오픈 개막…안병훈·김성현도 출전

오지현의 경기에 응원 나선 김시우.
오지현의 경기에 응원 나선 김시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시우(27)가 약혼자 오지현(25)과 '꿀맛 데이트'를 마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오는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리는 PGA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지난 2주 동안 제주에서 두 차례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을 응원했다.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때는 잠깐 캐디로 나서기도 했다.

김시우와 오지현은 오는 12월 결혼한다.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과 다음 주 RSM 클래식 등 올해는 단 2개 대회만 남긴 김시우는 '예비 신부'에게 우승이라는 큰 결혼 선물을 안기고 싶어한다.

대회가 열리는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는 특이하게도 파 3홀이 5개나 있다. 파 5홀은 3개다.

타수를 줄이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작년 우승 스코어 10언더파가 말해주듯 어려운 코스다.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던 안병훈(31)과 김성현(24)도 새로운 마음으로 출사표를 냈다.

제임스 한, 존 허, 마이클 김, 저스틴 서(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 교포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미국 전문 매체들은 세계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와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우승자 러셀 헨리, 샘 번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을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작년 우승자 제이슨 코크랙(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옮겨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못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1897 '승강PO 탈락' K리그2 안양, 이우형 감독과 다시 승격 도전 축구 -0001.11.30 331
21896 남미축구연맹 "논란 뒤로 미루고 카타르 월드컵 즐길 때" 축구 -0001.11.30 369
21895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송준호 임대' 농구&배구 -0001.11.30 304
21894 KPGA 상금왕·대상 결정짓는 시즌 최종전 10일 개막 골프 -0001.11.30 585
21893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10일 개막…전인지·고진영 등 출전 골프 -0001.11.30 579
21892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11일 개막…대상 김수지냐, 유해란이냐 골프 -0001.11.30 587
21891 넥센타이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 성료 골프 -0001.11.30 574
21890 너무나 극적이고 결정적인 홈런의 마력…PS 흥행 일등공신 야구 -0001.11.30 356
21889 두산, 3년 만에 '곰들의 모임'…이승엽 vs 김성근 이벤트 경기도 야구 -0001.11.30 345
21888 소속팀 챔피언 이끈 '살신성인' GK, 다리 골절로 월드컵 불발 축구 -0001.11.30 381
21887 심장마비 이긴 에릭센, 덴마크 대표팀 발탁…카타르 월드컵 뛴다 축구 -0001.11.30 361
21886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 악마, 카타르 월드컵 머플러 출시 축구 -0001.11.30 370
열람중 '달콤 데이트' 마친 김시우, PGA 휴스턴 오픈 출격 골프 -0001.11.30 561
21884 PS 15경기째 앞둔 키움…'누가 영웅 군단에 돌 던지랴' 야구 -0001.11.30 363
21883 부상 잊고 펄쩍 뛴 히샤를리송…연인에게 프러포즈한 페드루 축구 -0001.11.30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