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현민 "내년에 더 많은 경기 뛰며, 더 많은 행복 드리겠다"

kt 안현민 "내년에 더 많은 경기 뛰며, 더 많은 행복 드리겠다"

링크핫 0 268 2025.12.10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 말하는 안현민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 말하는 안현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을 수상한 안현민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1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케릴라' 안현민(kt wiz)이 2025시즌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었다.

안현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12경기에 나와 타율 0.334, 홈런 22개, 80타점을 기록하며 신인왕에도 뽑힌 안현민은 '케이티 고릴라'라는 의미로 '케릴라'라는 별명도 얻었다.

신인이 골든글러브를 받은 것은 올해 안현민이 통산 19번째로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이후 19년 만이다.

또 신인왕이 골든글러브까지 받은 것은 안현민이 통산 9번째다.

안현민은 316표 가운데 251표를 받아 1위로 외야수 골든글러브 한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며 "올 한해가 이렇게 끝났는데, 의미 깊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저도 좋지만, 팬 분들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내년에 팀 성적도 좋게 해서, 더 많은 행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초반에는 뛰지 못하다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그는 "올해 더 많은 경기에 나갔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내년은 풀 타임을 뛸 첫 시즌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제게 새로운 목표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외야수로는 1997년 이병규(당시 LG 트윈스) 이후 28년 만에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그는 기록의 의미에 관해 묻자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면서도 "또 이른 시일 내에 다른 선수가 기록을 세울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두지 않는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078 프로야구 10개 구단, 아시아쿼터 영입 마무리…7명이 일본 투수 야구 2025.12.25 227
63077 돌아온 '가물치' 김현석 "울산은 항상 우승 도전해야 하는 팀" 축구 2025.12.25 190
63076 프로농구 SK, EASL서 대만 푸본에 역전승…3연승·조 1위 농구&배구 2025.12.25 225
63075 '롱·허훈 동반 더블더블' KCC, 파죽의 7연승…공동 2위 복귀 농구&배구 2025.12.25 222
63074 K리그2 수원, 제11대 사령탑에 '광주 돌풍' 이정효 감독 선임 축구 2025.12.25 193
63073 'K리그2 강등'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상호합의로 계약 종료 축구 2025.12.25 210
63072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5.12.25 219
63071 프로야구 KIA, 새 외인타자 카스트로·아시아쿼터 데일 영입 야구 2025.12.25 235
63070 2026 KLPGA 투어, 역대 최대 규모…31개 대회 총상금 347억원 골프 2025.12.25 214
63069 MLB 샌프란시스코, 한국 방문해 이정후와 함께 야구 클리닉 야구 2025.12.25 212
63068 흥국생명 이나연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남편과 TV로 배구 봤죠" 농구&배구 2025.12.25 211
63067 강타자 하퍼도 WBC 출전 선언…미국대표팀, 최강 전력 구축 야구 2025.12.25 223
63066 샌디에이고 단장 "송성문 WBC 참가, 적극 지지…곧 결정" 야구 2025.12.25 226
63065 남자배구 삼성화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히어로 데이 개최 농구&배구 2025.12.25 212
63064 프로축구 전북현대, 전주 덕진공원에 '기업 동행 정원' 조성 축구 2025.12.25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