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 최현민(34·195㎝)과 최성모(30·187㎝)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2024시즌 고양 소노에서 뛴 최현민은 삼성과 보수 총액 2억5천만원(인센티브 5천만원)에 계약했다.
또 지난 시즌 수원 kt에서 활약한 최성모는 보수 총액 2억1천만원(인센티브 4천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두 선수 모두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최현민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4.7점, 2.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최성모는 3.1점에 1.6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